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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반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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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09:17:46


7
Comments
2016-11-30 10:01:40
멋집니다.
3
2016-11-30 10:58:36

진지한 글에 진지하지 못한 댓글 달아 죄송하지만

넌 내과해라 난 외과할께... 라는게 꼭 중2병에서 난 어둠이 될테니 넌 빛이 되라... 라는 말이 생각나서 피식 했습니다.
어쨌든 멋지싶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아내의 능력도 부럽고요.
2016-11-30 11:19:43
찡하고.. 그래도 아직은 이런 훌륭한 분들도 계셔서 희망이 보이네요.
2016-11-30 11:29:45

진짜 멋지시네요. 감히 흉내도 못내겠습니다.

2016-11-30 12:23:01

진짜 대단한분이네요 그 아내분도 그렇고
이런 분이 진정한 영웅이죠

2016-11-30 17:37:14

남을 위해서 나를 놓기가 참 쉽지 않을텐데 상을 받고도 그 공을 친구분께 돌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군요.

1
2016-11-30 22:08:13

존경스러운 분이 정말 세상엔 제가 모를 뿐이지 한 가득 계신 것 같아요.

진심으로 대단하시네요.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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