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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망상남-소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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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7 01:47:05


이건 진짜 어떻게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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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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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1:52:53

이거 진심 위험한 상태로 보여지네요 여자가 자기한테 맘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고 집착도 심한거 보니 저 커플한테 나중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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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2:06:51

이건 자작이었으면 좋겠네요...

2015-06-27 13:51:06

진짜 자작이면 좋겠네요.. 스토커 정말 도라이 같고..여자분이랑 남친분 정말 안쓰러울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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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2:22:22

빨리 구속안시키면 폭력이라도 휘두를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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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3:24:25

차라리 주작이길... 진짜라고 생각하니까 상상이상으로 소름끼칠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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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3:43:33

치즈인더트랩에서 오영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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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9:37:08

저거에 비하면 양반도 아니고 임금님이죠.

2015-06-27 09:40:37

그러게요 가상보다 더 섬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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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6:15:55

세상 가장 답답하고 열받는 게 말이 안통하는, 말귀 못 알아 먹는 새X랑 엮이는 건데 정말 제가 남친 입장이라면 미치고 팔짝 뛸 듯..

걍 또라이네요.

2015-06-27 08:21:16

이정도의 증거들이 있는데도 처벌이 안되는건가요?? 그건 너무 무서운 얘기인데...

2015-06-27 08:27:36

근데 이 정도면 뭔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상태같은데..

2015-06-27 09:39:14

저 정도면 정신병 수준으로 보이네요.

입원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2015-06-27 10:06:51

저런 부류를 적잖이 봐서인지 딱히 위화감이 드는건 아니지만, 그냥 쓰레기통에 쳐 넣어야죠.


x신력 보존의 법칙은 어디서나 유효합니다.
2015-06-27 10:27:06

으으 제 속이 부글부글하네요. 진짜 입원시켜야 할 듯

2015-06-27 10:39:46

자작이 아니라면 정말 위험한게 저렇게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사람들이

큰사고를 보통 칩니다. 저사람은 지금 혼자 상상속에서 현실의 인물과 [서로] 사랑에 빠졌어요.

얼릉 저 환상을 깨줘야 할텐데요. 괜시리 걱정스럽네요.


2015-06-27 10:41:54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

2015-06-27 10:56:29

쥐도 새도 모르게 골로 보내고싶네요

2015-06-27 11:12:40

저런 놈은 죽여

2015-06-27 11:59:46

저 사람이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회사도 혼쭐이 나야 되겠네요.

2015-06-27 14:25:15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성적 대상화 당하는 여성들의 힘듦이 드러나는 짤들이네요. 애정이 강요하면 되는 성질의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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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7 14:45:26

어제 읽어보고 스토커남과 회사의 대처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났는데, 오늘 다시 읽어보니 혹시 여자 자신도 스토커남자와 뭔가를... 저지른게 아닌지 의심도 되네요.

일단 최소한 회사에서 이성 사이에 오빠... 라고 호칭하는 사이가 회사 입사 동기나 입사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가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나요? 설령 회사 술자리에서 친해졌다해도 말이죠.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몇년전에 다른 본부의 옷맵시 좋고 멋있는 외모를 가진 40대 유부남과 20대 중반의 여사원 한명이 바람이 났는데 유부남 와이프가 회사에 나타나서 불륜커플 망신시키고 온 회사에 소문이 다 퍼진적이 있었죠.

결국 바람핀 유부남은 해외지사로 장기 파견가고 여자는 아직도 회사는 다니고 있지만 뒤에서 수군대는걸 받아들이면서 일하고 있을거에요 

(바람핀 유부남과 동명이인인 제 입사동기 친구 한명이 안좋은 메일,메신저를 얼마간 받아서 자신이 아니라구 답장 꼬박꼬박 하는것도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여자가 회사 선배를 어느순간 오빠라도 부르기 시작한 시점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남자가 이야기하는 '잠을 자자고 했니 아기를 만들자고 했니' 도 이 연장선상에서 보면 혹시나 하는 느낌도 드네요...

여튼 보이는 대로이든지 아니면 카톡으로는 알려질 수 없는 뒷배경이 있었든 저런남자는 정신차리라고 몽둥이로 한대 뒤통수좀 때려주고 싶습니다.

2015-06-27 17:22:49

운이 좋은 스토커 군요.

제가 저 남친이였다면 만나서 물리적으로 이해를 시켜줄거 같습니다.

미친 짓거리하다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르겠구나 이런 생각 들게해주면

다시는 내 와이프 될 여자에게 추근대지 못하겠지요.

남일이지만 굉장히 화나는 일이군요.

2015-06-27 19:57:27

골키퍼 있어도 골이 들어가지만 몇 골 들어간다고 골키퍼가 바뀌진 않더군요. 브라질 같은 경우는 7골 먹어도 안바뀌는걸로.

2015-06-27 21:34:16

저건 범죄죠~ 저런 정도의 스토킹을 하던 사람이 범죄가 점점 발전(?)해서 납치,감금,살해까지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저건 남자친구보다는 공권력의 도움이 필요해보이네요 괜히 감정적으로 나서다가 남자친구도 불상사 생길수도 있구요 좋은일 앞두고 

2015-06-28 14:33:14

오빠 라는 말이 좀 거슬리기는 한데..

어쨌거나 여자는 제대로 x밟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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