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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라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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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8 22:41:42
그에 비해 우리의 조상님들 사진





내츄럴한 간지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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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6-18 22:48:21
근데 진짜 일본사람들이나 중국사람들에 비해 우리 나라 사슮들 키가 큽니다.
일본 중국에 공부차 가있었는데... 진짜 길거리 서있으면 사람들 정수리만 보고 다닐정도로...
2011-06-18 22:54:27
진짜... 저도 일본 몇 번 가봤지만, 슬램덩크에서 키 180 후반대의 강백호가 전차 천장에 닿을
 
듯 높았던 게 거짓말이 아니더라구요... 키 178의 제가 전차 출입구에서 정수리를 부딛히고, 전차
 
내 광고판에 계속 머리를 부딛히고 다녔던 걸 생각하면...
 
일본 도쿄에서 퇴근시간 전철에 타고 있으면 정말 사람들 정수리밖에 안 보입니다...
1
2011-06-18 22:56:21
제가 키가 180후반대인데... 중국에서 지하철 타면 사람들 정수리만 보면서 다녔거든요.
근데 이 중국인들 잘 안씻어서 그런진 몰라도.. 머리에 흰색 가루들 잔뜩 보고 다녔네요
2011-06-18 22:56:55
2011-06-18 23:11:20
2011-06-18 23:39:47
2011-07-22 21:35:53

마지막이 젠장....

2011-06-21 00:44:28
그런가요? 요즘에는 일본인들도 다들크다는데
잘먹고 잘사니까  저 역시 일본에 여행차 갔었는데
키가 작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비슷해보이기만 했던거 같네요  머 공부차 계셨으면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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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8 22:54:41

맨 아랫사진 정말 계룡산룩 간지폭발이네요....

2011-06-19 01:31:54
계룡산룩
2011-06-19 05:50:52

계룡산룩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하하하하하하

2011-06-18 22:57:57
왜랑 싸울때 이놈들이 하도 작아서.. 칼로 잘 못 찔렀다는. 말이...
2011-06-18 23:31:25

빈틈이 없어!!!! 뭐이런건가요 

2011-06-18 23:49:44
마지막 사진 멋지군요. 마치 베가본드의 모델이 된 듯 하네요...
2011-06-18 23:59:29

사실 무사시는 사무라이가 아닌 싸울아비였다 뭐 이런걸까요 ...

2011-06-19 00:06:43
120cm면
 
동일 종족이 아닌듯
 인간과 호빗과 드워프가 어울려 사는 우리네 동아시아
1
2011-06-19 00:13:17

우리조상님들는 모태 간지라고 ' 배기팬츠 ' 입으셨네요 :)

2011-06-19 00:24:57

맨 아래사진 뭔가 상당히 멋집니다.  빵터졌어요

2011-06-19 00:48:26
저만 그런가요?키는 작아도 사진속에 일본사무라이들 포스는 장난이 아닌데요;
왠지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차가움이 느껴지네요;특히 첫번째 실사에 있는
분은
2011-06-19 08:09:18

키가 작다고 칼로 찌르면 사람이 안 죽는 건 아니니까요. 일본이 얼마나 전쟁으로 단련 했으면 임진왜란 때 무시하고 싸웠던 명나라도 일본군들의 전투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니까요. 그런데 일본 사무라이들이 왜소하기는 하네요.


마지막 사진 간지! 폭발 뭐하시는 분들인지...
2011-06-19 11:59:53

원래 미국에서도 베트남 깡패가 제일 무섭다고 합니다

그 수많은 인종들에서도..
깡따구가 다른나라보다 최고라고 하더군요.
2011-06-19 18:40:47
역시 그래도 최고로 무서운건 큰조직애들이죠...백인, 흑인, 히스패닉...
근대 물론 베트남애들 진짜 무섭습니다...애들이 뭐랄까...개념이 없어요...
진짜 무식해요...그리고 1대1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건드리면 몇십명 몰려옵니다.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깡이라기보단 사람이 죽고사는게 뭔지모르는 듯...
2011-06-19 00:51:44
듣자하니 실제로 칼을 들고 싸운 경험이
 
4번정도면 상당히 많은 싸움 경험 횟수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싸울때마다 몸에 정말 흉측한 상처가 남거나
 
죽거나...한다고 들었어요.
2011-06-20 08:03:47

 사실 생각해보면 진검으로는 많이 싸울수가 없죠. 베면 끝이니까요. 


 실제 진검싸움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다고 합니다. 서로 빈틈을 노리면서 가만히 서있기... 먼저 뛰어들어가면 불리하기 때문에(불리하다는 것은 한대 맞고 죽어 버릴수 있다는 것) 서로 먼저 안 들어가고 계속 노려보고 서있기.... 
2011-06-19 01:04:05
바람의검심 사이토 하지메 보면서 그 포스에 흠뻑 빠져 지내던 중
 
사이토하지메 실사를 보고 제 눈을 의심했었다죠
환상은 계속 환상으로 놔두는게 좋습니다
Updated at 2011-06-19 01:30:54
그런데 일본사무라이들 그 독기와 살기는 장난이 아니겠죠
칼을 지금 휴대폰가지고 다니듯이 차고 다니고
일이 생기면 칼로 해결하는게 생활이었던 사람들이니까요
 
그나저나 저같은 호빗에겐 일본이 답인듯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남자는 180이라고 하는데
일본 쇼프로를 보면 연예인들 이상형말할때 남자 키 170만 되면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2011-06-19 10:26:02

전에 일본여성들이 놀러왔었는데...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2011-06-19 12:49:14

그건 아마 조건을 보는 눈과 가치관 차이일 겁니다.
실상 일본남성의 평균키가 171쯤 되거든요.
170이상이면 괜찮다라는 것은 평균만 되도 괜찮다라는 말과 같죠.

데이트시에도 거의 더치페이를 하고 결혼시에 조건을 덜 보는 일본여성의 성향일 거 같습니다. 

2011-06-19 12:53:0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도 평균키는 173~4 정도 된다고 하죠...
2011-06-19 01:34:19

19세기 말까지만 해도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들 평균 신장차가 30센치 정도 났다는게 거의 정설이죠 괜히  왜자가 붙은게 아닙니다.

2011-06-19 13:15:46
아, 그래서 '왜'... 좋은거 알아갑니다
2011-06-20 06:58:45
일단..우리나라는...농경문화이고..소같은 큰 가축을 컨트롤해야했습니다..
농사 쉬운게 아니죠..게다가..농지는..엄청...황무지였을거고, 예전에 기억이 나는게..
진짜..울 조상님들은..밥도..사발에 가득 퍼 드렸더라구요..먹는 에너지 소비되는 에너지가..
컷었다는 애긴데..몇세기를 거치면서..체형에서..구분이 됐을겁니다..
 
중국에서 다..분리되었다고 하더라도요...
2011-06-19 02:29:29
일본 평균신장은 지금도 작습니다. 키는 둘째치고 체구 자체가 그리 크지가 않습니다.
아니 한국인이 동양에선 유난히 큰편입니다.
2011-06-19 02:43:41

그런데 저 사무라이들한테 우리 조상님들이 고생한 거 생각해보면

키가 작아도 전투력은 좋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2011-06-21 00:47:57
실제로 사무라이들은 굉장히 작았습니다.
역사적 사실이죠
하지만 무예가 뛰어나고 굉장히 빨랐다고합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이 사무라이들의 전투력에 기세가 눌린거죠
2011-06-19 03:13:27
중요한 건 저 키에도
칼질 하나는 엄청났겠죠. 단칼에 결정되는 승부인만큼. 무승부도 없고. 미룰수도 없고.
깡다구 하나는 제대로 되야 할겁니다.
 
뭐, 그래도 조총빨이 있긴했지만요.
1
2011-06-19 07:27:01

사진이 있을때면 에도 막부 말기인데 

저땐 사무라이도 없고 칼 제대로 쓰는 사람도 없습니다.
2011-06-19 13:08:04
맨밑에서 두번째사진은..계룡산라이딩정모인가요??
가운데분이 리더 같군요;;
Updated at 2011-06-19 19:05:58
저도 예전에 일본 박물관에 갔는데 전시되어 있는 갑옷이나 검이 너무 작더군요.
초등학생 체격에나 어울릴 크기였습니다.
현재에도 지하철 타면 확실히 느껴질 만큼 체격차이가 있습니다.
키도 차이가 나지만 어깨 넓이와 몸 두께 차이가 더 두드려졌습니다.
축구, 농구같은 종목에서 우리가 몸싸움으로 압도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2011-06-19 13:37:07
깡다구고 뭐구..사무라이 아무리 난다 기어도..
 
우리나라..민초가 짱입니다..저분들 저 풍모로..왕도 버린 나라...왜적물리치고..나라 살린 조상님들이죠..
 
아마 낫하고..돌맹이..죽창들고 싸우지 않았을까요..
Updated at 2011-06-19 13:47:44
그렇죠. 패기고 살기고 나발이고 모르긴 몰라도 우리 조상님 악바리가 최강입니다.
2011-06-19 22:15:43
우리 선조들의 사진 중 첫번째는 호랑이(사냥) 포수의 사진이네요.

2011-06-19 23:46:35
헐....외람된 표현이지만...간지 작살이네요
2011-06-20 00:27:27

중국엔 아편이라면 한국은 역시 담배네요. 

2011-06-20 00:28:45

갑자기 든 의문인데, 


저렇게 키가 작다면 도검의 길이도 신체에 맞게 줄어야 하거나, 베는 방법보다 찌르는 단검류가 발달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2011-06-20 06:56:03
제 생각으로는...과시용으로..포즈 취하거나..대외적인 자리에서..들고 다녔을거라고 추측합니다..
 
몸에 익히고..실전용으로 사용할 무기라면..
몸에 맞는게 최우선이죠..140센치미터 키에....단검류까진 아니더라도...1미터급...중간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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