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쓰임..
엄친아는 그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던 단어라.. 워니 님이 웹툰에서 처음 쓰긴 했던거로
뉴노멀. 새로운 시대.
저는 진짜사나이에서 한국어 서툰 헨리가 쓴 "1도 모르겠다."가 이렇게 오래 유행할지 몰랐네요. 초딩인 딸내미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쓰는 걸 보니 앞으로도 수십년은 유행할 듯...
그냥 유행어로만 계속 남으면 다행인데 표준어인 줄 아는 친구들도 더러 보이더라구요 요즘에는
'엄마친구아들'(엄친아)의 인기에 고무되어 2탄(?)으로 '우리아들친구'(우아친)도 한번 던져봤는데 그건 그냥 망했더라는.. 이런건 그냥 어쩌다 하나 걸리는거더라구요.
하지만 그 유행어가 작가에게 돈이 되었는가? 는 다른 이야기
엄친아는 그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던 단어라.. 워니 님이 웹툰에서 처음 쓰긴 했던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