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이민정 리즈시절

마이더스 종영하고 공항에서 이민정 본 적이 있는데 조각 같더라구요

힐링 드라마죠

진짜 엄청 예쁘긴 하네요

이민정을 알게된 드라마였고
내용은 이제 기억도 안나지만 재밌게봤던 드라마였죠. 추억 돋네요.
저도 이 드라마보고 이민정 참 좋아했었습니다.

???: 요즘 엄마들은 예쁘더라

!!!: 이쁘니까 엄마가 된 거지.

이때 진짜 겁나 이뻤죠.
지금도 여전한거 같긴 하지만.,

매니아 가입 초기에 이민정이 아침드라마에 나왔는데(유명하지 않았을때)
김윤석이 아주 욕들을만한 캐릭터였죠.
그때 어떤 회원분이 이민정 좋아하셔서 글 쓰시던게 기억납니다.
이민정만 보면 그 때 생각이 나네요

그대웃어요 자체도 재밌었죠

전 시라노연애조작단 때라고 생각합니다

3번째 사진...팔 각도 고쳐주고 싶네요...

저도 저 드라마 엄청 좋아했죠!

저는 꽃보다 남자요..
이민호가 왜 구혜선을 졸졸 쫓아다니는지 도무지 이해가지를 않았다는..

아는 여자

서정인이라는 극중인물이 진짜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죠

이 드라마 재밌었죠. 최불암옹이 생각나고, 정경호의 어머니로 나오는 분이 후반부에 참...

그때 아마 라이벌드라마가 보석비빔밥인가 그랬을텐데 그래서 시청률은 그렇게 높진않았지만 부모님 보석비빔밥볼때 전 찌그러져서 그대웃어요 봤었다죠

두분 커플연기가 그당시엔 꽤나 충격적일정도로 적극적인 스킨쉽이 많아서(시도때도 없는 뽀뽀) 유독 더 달달했었죠

전 꽃남에서 처음봤습니다.

저 외모는 비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