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꾸미는 노력으로 타고난 외모를 이길 수 있는가"

메이크업보단 솔직히 살부터 빼야할듯

노력은 나이들면 나와요. 30대 중반만 넘어서면 차이가 점점 벌어집니다.

어차피 세상에 원빈 박보검 차은우등이 있는 이상

의미없습니다. 

 장담합니다.

빈이 형이 메리야스에 대머리 가발 쓰고 붙어도

질 자신 있습니다.

더러운 세상
근데 정장보다 좀 코디같은걸 구해서 센스있게 입으셨어야 더 맞았을꺼 같아요.

진짜 나이들면...

원판 불변의 법칙이 존재하긴 하지만 다이어트는 기대볼만 하죠 

저기서 정장 입은거부터 승부 포기한거 아닌가요..

저 정도 얼굴 차이면

살 10kg 빼고 적당히 꾸안꾸 스타일로 입고 나갔으면

키 차이 때문에라도 반반은 먹었을 거 같습니다.

진짜 존잘 아닌 이상(특히 서른 넘어가면)

관리하는 사람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정말 이상하게 생긴거 아니면 존잘까진 아니지만 평타이상까진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넥타이가 너무 짧아요 ㅠㅠ 자켓도 너무 작고.. 

꾸몄다고 하기엔 헤어랑 의상부터 딱히..

39표도 충분히 많은 거 아닙니까 저 정도면 이기진 못했지만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얼굴 차이를 의상으로 뒤집겠다는 건데 판으로 옷을 가리면 어떡하나요

 머리 투블럭 리젠트 같은걸로 깔끔하게 하고 나갔으면 이겼을 것 같습니다.

원빈도 뚱뚱하면 못생겨집니다. 일단 적당히 살을 뺀 다음에 자기한테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했으면 그때부턴 옷이 벼슬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