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는 진짜 한국농구의 심각성을 보여주는거라고생각합니다. 진짜 사람이라고는 생각해서 말한거지 궁금하네요. 그 이후로는 유재학감독을 정말 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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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3:13:17
같은팀 외국인 선수들이 그걸보고 한국에대해서 뭐라고 생각했을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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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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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39:27
this is going to be your league in a little 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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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41:33
그게 불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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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43:37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인데
리바운드 하나만 잡아도 다 승리자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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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44:53
모래반지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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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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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0:41:53
he said no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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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21:05:29
샤론최였다면 어떻게 했읗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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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50:38
Anything i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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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54:16
이게 불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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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0:08:04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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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0:15:51
ㅅㅁㅎㄴ ㄴㄷㄹ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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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9 10:58:40
저는 노비츠키 인터뷰에서 자신은 농구를 일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고, 농구하는게 그냥 즐겁고 몸이 허락하는데 까지 뛸거라고 하는게 가장 충격적이에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 일을 먹고 살려고 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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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1:29:27
그래서 배드 보이즈의 수장인 아이재이아 토마스가 그랬죠. 아킬레스 부상이 있긴 했지만 다소 이른 은퇴를 했는데, 한 번은 자다 일어나서 농구 연습하러 가야되는데 너무 가기가 싫더랍니다. 자기가 태어나 농구를 해오면서 연습 가기 싫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처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충격을 먹었고 이제는 은퇴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네요.
성공한 농구 스타들 중에는 정말 농구 자체가 너무 즐거워서 계속 하는 선수들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빈스 카터도 그런 부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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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9 11:59:45
빈스 카터 달라스 있을 때, 올란도 원정갈 때 마다 올란도에 빈스 카터 어머니 집이 있어서 빈스 카터가 동료들을 어머니 집에서 밥을 먹였다고 기사가 올란도 갈 때 마다 뜨더라고요.
통제된 조직으로써의 프로 농구 팀이 아니라 중학생들 친구들끼리 놀러다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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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0:44:34
모래반지 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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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1:02:45
개인적으론 바스켓은 산수가 아니다 가 가장 와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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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1:09:24
개인적으로 성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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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1:11:03
https://youtu.be/UpJPPDJi6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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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5:46:12
45초 쯤 패스해놓고 머리를 쥐 뜯네여 ㅋㅋㅋ 근데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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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21:08:23
그게 백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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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1:23:33
I'M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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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1:36:16
직금 우리가 져고 있는데 뭐슨 nba농구 할렘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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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1:59:22
신명호는 놔두라고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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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3:40:23
주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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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4:05:46
우리는 강하다!
이거 하나면 다 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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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4:22:13
포기하면 편해 가 농구 명언인가요? 어디서 나오는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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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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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02 01:53:21
'어머 이건 사야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와 비슷한 인터넷 밈입니다. 그냥 누가 만들어붙인게 대히트한거죠.
포기하면 편해는 인생의 명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