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동농덩크

헐.. 합성 아니고 리얼? 

주황색티입은 사람이 띄워주는거같기도?

어후 내무릎.....

제가 농구를 엄청 좋아하고 자주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유일하게 덩크를 못했었죠 (덩크하는 사람이 흔한게 아니죠 일반인중에서는...)

그러다 어느날 농구부 센터였던 형이 제가 뛸때

부스트로 몸 좀 위로 던져달라니까 바로 알아듣고 

야매덩크를 찍었죠.  물론 저렇게 날라가는게 아니고 골밑에서 

원스탭 치고 올라가는걸 이 형이 그 순간에 제 허리잡고 

위로 던져줬는데...( 이거 진심으로 위험한 거니까 하시면 안돼요.)

한손으로 펑 하고 찍었죠 덩크를 

그런데 찍고 내려오는데 어우...제가 키가 181인데 

시멘트 바닥이라서 그런지 착지를 정말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 뭐하나요 한번 맛보니까 빠져나올수 없는 매력이 

두손으로도 덩크해보고 뭐 다른 친구들도 시도해보고 

나중에 던져주던 형이 힘빠져서 겜할때 에어볼나고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