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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 출연한 한 산골소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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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4:06:22

 

 

 

 

 

 

 

 

 

 

 

 

 

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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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8 14:21:53

 우와 문장력 대단하네... 

14
2020-02-28 14:36:04

돌이라는 시는 눈물이 핑도네요;;

2
2020-02-28 15:36:51

격하게 공감합니다...

1
2020-02-28 17:01:15

저두요 유독 돌이라는 시를 몇번이나 읽었는지모르겠네요 

3
2020-02-28 14:46:43

요즘 취미로 시를 써보고 있는데 제가 참 초라해지네요. 대견하고 기특하고 한편으로 안타깝기도한 복잡한 기분이 듭니다.

5
2020-02-28 14:58:23

 이 친구는 진짜네요.

 

정말 좋은 글들입니다. 

3
2020-02-28 14:59:09

앞으로 이 능력으로 밝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많이 쓰게 되길 바래봅니다. 어머님이 건강해지셔서 여민이 마음이 행복함으로 가득찬다면 자연스레 그렇게 될거같아요.

1
2020-02-28 15:22:40

천재네요

2
2020-02-28 15:27:59

읽는 내내 눈물이..ㅠㅠ 너무 슬픕니다...

1
2020-02-28 15:28:32

문학계가 어렵지만
이렇게 마음이 동하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글은 저렇게어린아이를 통해서도 계속나오는군요

멀리서나마 응원해봅니다

4
2020-02-28 15:48:16

상상력, 문장력, 관찰력, 감수성

뭐하나 흠잡을 수 없이 대단하네요.

 

어지간한 기성작가들이 '나보다 낫네'라고 

이야기할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마음이 아픈 것이,

저런 아름다운 글들이,

세상과 문을 닫아서 나오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니

무척 씁쓸하고 안타깝네요.

 

어머니가 부디 아무일 없이 쾌차하시고,

여민이 저 친구도 마음속도 겨울햇빛이 아닌

날좋은 날의 여름햇빛이 한가득 있었으면 좋겠네요.

1
2020-02-28 17:47:39

저도 저친구의 글은 본인의 고통속에서 나오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지만 우선은 어머님부터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글을 안써도 다른걸 하고 살면 되지만 어머니께서 안계신건 도리가 없으니까요.

3
2020-02-28 19:09:13

안타깝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예술은 행위자의 고통을 먹고 자라는 경우가 많지요...그래도 저렇게 마음을 풀어낼 도구가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너무 곱고 순수하고 감동적이네요. 어머니가 아이곁에 오래오래 계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2020-02-28 15:51:32

왜 눈물이 나는건지....

1
2020-02-28 15:55:47

글을 읽는 문득문득 코 끝이 찡해지네요..

1
2020-02-28 15:59:55

아름다운 글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여민이 어머니께서 꼭 건강을 되찾길 기도해봅니다.

1
2020-02-28 16:13:51

1
2020-02-28 16:24:51

인문학이 다시 빛을 보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꼭 그래야만 하구요

1
2020-02-28 16:52:30

어머님이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그나저나 고녀석 참 잘 생겼네요
저런 얼굴에 문학도가 되면 그림 참 멋지겠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재림?

2020-02-28 17:01:41

이상의 재림 .. 

2020-02-28 17:16:03

와... 문장 하나하나가 참 예쁘고 섬세하네요

2020-02-28 20:02:12

엄마를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장에 눈물이 났습니다.

2020-02-28 20:18:05

예전에 봤을 때는 '우아 천재다'하며 봤는데 지금은 가슴을 후벼파네요. 시로 위로 받고 바로 시집 한권 주문했어요

2020-02-28 20:23:27

보고 다시읽고 그랬습니다 미쳤네요 눈도 시렵구요

1
2020-02-28 21:23:28

문장력과 표현 모든게 대단하네요.

저런 천재성이 고통과 고립에서 나온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Updated at 2020-02-28 21:56:17

글이 참 맑네요. 가족 모두가 서로를 아끼고, 맑기에 저런 감성이 나오는 거 같네요. 부모님들께서 여민이를 정말 훌륭하게 잘 키우셨어요.
저기 가족 모두가 앞으로도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2-29 01:54:59

눈물이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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