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3원칙이 공감이 갑니다. 무언가를 잘 하고 싶으면 그걸 죽어라 반복하는게 최선이죠. 메시가 하루 일과 중에 제일 많이 하는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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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14:56:01
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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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14:49:03
왜 늦게 자는가...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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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16:09:07
공무원 엄청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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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08 20:27:36
"좋아하는 라멘집이 인터넷 평이 나빠서 안가게 됬다" 이건 그냥 자기가 필요이상으로 팔랑귀인거 아닌가요?
평가라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세상에는 즐길것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 어떤 것을 골라야할지 모르니 하나의 가이드로써 다른 사람들의 평에 관심을 가지는 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름사람들의 평은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라"라는 말은 허구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는데. 어쩌다 자기 맘에 든거 하나만 평생 죽어라 파면서 살수도 없고. 아무 정보없이 도서관에 들어가서 책을 골라야 하는데 "니가 보고싶은거 아무거나 봐"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아무것도 선택 못하게 되거든요. 어떤식으로건 가이드가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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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18:08:19
꼭 그렇지만도 않죠, 그냥 부딪히고 찾다가 내가 좋아하는 걸 만나는 행복이 얼마나 큰데요. 가이드가 항상 필요한 건 아닙니다. 물론 좋은 정보는 도움이 되지만요.
마지막 줄 완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