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사는 좀 심하네요
사실 짤방들이 시간이 흘러 희석되고 밈화되서 그렇지, 선수 입장에선 당시 언론들 정말 싫었을 것 같긴합니다.
마지막 해트트릭 기회는 정말 유명한 밈이 되었었죠...박주영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저땐 좀 마음 아팠었네요..
기자가 여러모로 유명하신 분이긴 하죠... 박주영 해트트릭 미수 밈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기자 이름 보니 참 여러군데 족적 남기신 것 같네요.
합성인줄 알았어요 기사내용이
저거 다 비꼬는 의미로 쓴 건가요 아니면 그냥 웃기려고 쓴 건가요?
사진만 첨부된 기사들은 기자들이 드립성 제목들을 많이 뽑는 편입니다. 해트트릭 기회라고 쓴 기자는 아쉬워서 쓴건지 클릭수 유도하려고 쓴건지 잘 모르겠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꿇어라고 기사쓴건 대놓고 클릭수 조회 노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기사는 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