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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의 수능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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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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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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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9:16:32

학생은 공부를 해라..(?)

2020-01-22 20:02:12

미술 잘 못 해도 공부 잘 하면 좋은 미대 갈 수 있다고는 들었는데 연기도 가능했군요?

Updated at 2020-01-22 22:26:41

언제 이야기일까요?
400점 만점에 350점이 인서울이라는 것을 보고 '딱 82년생들 수능볼때 이야기네.' 생각했었는데 다음해 시험점수가 365점이라는 이야기 들으니 83년생 2002 수능 이야기가 아닌것 같아서..
그땐 불수능이라서 문과 370점이 전국 백분위 200등 안쪽으로 당시 교차지원 안됐던 의대 세곳과 한의대 한곳, 설대 법대 빼놓고는 다 가능했던 점수거든요. 아무리 문, 이과가 아닌 예체능 문제유형일지라도 2002 수능으로 365는 말이 안되는데...
그것도 9개월쯤만에.

더 생각해보니 이민정씨 나이 생각하면 2002학번이 맞겠네요. 시험점수에 약간 과장이 있긴 할듯.
성대 연기과 수석 ~ 중앙대 썼을 정도면 340~350점 정도 맞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도 물수능 245점에서 불수능 345점이면 대단하네요. 주변에 그런 드라마틱한 수능점수 변화는 두명밖에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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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23:35:16

이민정도 황제성도 82년생... 01학번입니다... 물수능이 맞아요..  불수능 345면 문과기준 sky 권이였습니다.. 당시 반에서 1등한 친구가 그 정도 나오고 서강대 경영 입학한 기억이 나네요

2020-01-23 16:55:11

이민정씨 83년생이신줄 알았는데 82년생이신가 보군요.
저도 01, 02년에는 수험생이 아니다보니 제주위 지인들 점수로만 띄엄띄엄 알고있었는데 345에 서강대 경영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면서도 점수가 낮긴 했네요.

2020-01-23 15:22:30

00 대수능 245
01 대수능 365 였다면 말이 되네요.
350 인서울이 아니라 350이면 “서울대 가능” 였던 것을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도요.

2020-01-23 16:56:22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황제성씨는 82년 1,2월생이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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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2:41:02

제가 40인데 제가 치던 즈음에는 실제 350 넘으면 서울 중위권은 가능했습니다. 저도 350정도로 지방국립대 사범대, 지방교대, 한양대 사범대 합격했었거든요.

Updated at 2020-01-24 07:27:22

00년은(01학번 수능) 엄청난 물수능이어서 이변이 속출했죠. 360이면 문과 기준으로는 좀 낮은 지방 국립대 였던걸로 기억이.. 서울대는 395,연고는 390, 서성한은 385 이정도 였던 것 같아요. 물론 개인이 노력했겠지만 단순히 점수의 고저 만으로 속단하기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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