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배우의 수상소감.

박수가 절로 나오는군요.

조커 이후에 마스터를 보니

연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논란의 여지없이 명연기였죠. 수상 소감도 감동이네요.

드라이버와 에저튼한테는 약간 할말이 적어보이기는 하네요 흐흐

와... 직접적으로 히스레저를 언급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유일하게 극장에서 2번본 영화였는데..

앞선 다른배우 언급도 좋았지만 마지막 히스레저 언급은 영화의 한장면처럼 소름돋네요

제가 본 최고의 수상소감이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대표님 감독님 조연출님 조명감독님 미용실원장님 등등 이름 나열하는 수상소감에서 벗어나서 이런 맥락있는(?) 소감 좀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기 이름 말 안했다고 삐지지 말구요..

디카프리오에겐 또 리버피닉스라는 벽(?)이 있기도 했었을텐데.. 멋지네요.

"... and really I am standing here on the shoulders of um... my favorite actor, Heath Ledger"

들어보니 위와 같이 말했군요. 멋지게 우리말로 옮겨주셨습니다. 

 SGA 시상식에서 와킨의 소감은 정말 위트있고 센스있었죠. 모든 사람이 더 이상의 조커는 없다고 생각할 때 조커 캐릭터로 온갖 남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는 그는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찢어버렸다...
이럴때 쓰는말 같네요..

와, 진짜 역대급 수상소감이네요.

 와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서 팬이 안될수가 없는 수상소감이네요.

멋이 흘러 넘치네요...테런 뒤에 송강호씨가 보이니 더욱 감개 무량하네요

디카프리오 언급하는거 보고 드디어 제가 이겼습니다 이럴줄 알았는데 감동방향으로 가네요

언제 어느 시상식 수상소감인가요?
멋지네요.

 와 마지막에 히스레져입니다 하는데 소름이

훌륭한 수상 소감이었죠 번역은 중간중간 의역이 많이 되었네요

너무 멋있네요.. 중간에 나온 카일로 렌도 반갑군요

근데 진짜 사람한테서 살, 지방(?)이 중요하긴 하네요.

살 빠진 채로 영화 찍고, 살 찐 모습을 보니까 도무지 같은 배우인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목소리를 들으면 영락없는 조커지만요.

 멋있는 사람이 멋있는 말을 하는것인가... 이건 너무 대단하자너!!

멋있네요. 히스레저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떠올려지니 그것도 좋네요.

아담 드라이버도 필모 정말 탄탄하게 쌓아가는 중인데 꼭 큰거 하나 받았으면...

역시 배우가 최고의 연예인인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