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잘 만든 드라마에요.강추합니다. 국내 제목은 사마의 1부 미완의 책사이고 2부 최후의 승자이며, 중국판은 대군사 사마의 입니다. 몸을 낮춰 최후의 승자가된 사마의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현대인들이 삶에서 유용할 조언들이 많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유머러스함과 긴장감이 잘 어우러져 계속 보시게 될 겁니다. 사마의가 제갈량에게 당했던 내용들도 재해석 해놨는데 기가 막힙니다. 신삼국지에서 방통의 죽음에 대한 재해석도 참 훌륭한데 중국이 요즘 캐릭터 재해석을 통해 정말 좋은 작품들 많이 내놓습니다.
이거 진짜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