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유투브 외모 클래스

작품이 뜸하다는 말씀이시면 9월말 까지 드라마 주인공 했었습니다.

시청률이 안나와 저도 유튜버로서의 모습만 자꾸 보게 되는건 사실이네요

요새 미모는 그야말로 절정인 느낌이라서

이런 타이밍에 괜찮은 작품 하나 빵 터지면 제대로 확 올라갈 것 같긴 한데

배우로서 필모그라피가 좀 아쉽긴 합니다.

아역부터 시작한터라 연차로 보면 데뷔한지 벌써 꽤 된 편인데

아직까지도 신세경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대표작이 하이킥이니....

영화 타짜 2가 있습니다...쿨럭...

근데 진짜 저도 신세경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준혁씨~ 팬티 다 찾았어요~!!' 이거네요.

이래저래 꾸준히 작품활동 하는건 알고있는데 생각난건...

그러고보면 뿌리깊은 나무랑 육룡이 니르샤 두 작품에서도 나름 주연이었죠.

뿌나 육룡이 둘다 조금 고구마스런 역할이어서 그런지 아쉽네요 역시.

대중을 확 사로잡을 만한 그리고 본인에게 잘 맞는 역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 막 뜨진 못했어도 제법 재밌었는데 확 뜨는 게 없는 건 안타깝긴 하네요

매년 드라마 1편 이상은
주연작으로 꾸준히 찍고 있는데요.

그죵...올해도 구혜령인가 찍었고

그렇게 안봤는데 아주

어린신부 때도 문근영 침구가 참 매력적이구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김래원이랑 만났을 때 제주도 가지않은 문근영 대신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는 아니겠지 생각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