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개가 살이 너무 쪄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대여섯마리가 이미 대기중이고 수의사샘이 '너도 고구마 먹다 왔구나'라고 했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귀여워..
저희집 강아지랑 생김새, 크기, 옷, 털 깎은 모습이 다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
겨울철에 개가 살이 너무 쪄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대여섯마리가 이미 대기중이고 수의사샘이 '너도 고구마 먹다 왔구나'라고 했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