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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별 연기 폭발했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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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2: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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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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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9 13:10:58

개인적으로 바스터즈 한스 란다는 처음 봤을때 충격적인 연기였습니다 크리스토프 발츠 정말 섬뜩하게 연기를 잘하더군요..

2019-12-09 14:56:54

타란티노 감독이랑 제작자가 한스 란다 역 캐스팅이 계속 안돼서 영화 촬영까지 미뤄야 할 지경이었는데, 발츠가 오디션장에 나타나서 연기를 하니 둘이 박장대소하면서 환호했다고 하죠 이제 됐다고... 심지어 미국 영화 데뷔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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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2:50:01

이병헌은 광해 때 되게 인상깊었고
성동일 아저씨는 응팔에서 어머니 돌아가시고 상치르면서 손님들이랑 웃고 떠들다가
형이 돌아와서 "동일아"하고 부르니 그제서야 감정을 터뜨리며 형이랑 부둥켜 안고 울던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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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3:05:57

저는 이정재는 관상도 어마어마했지만 암살이나 신세계를 넣고싶네요.
관상도 정말 칭찬을 주고싶지만 암살 신세계 두작품에서 분위기를 이끌어버리는 능력은 어마어마했단것 같아요

2019-12-09 13:11:34

군홧발 소리 들리면서 등장하는데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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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3:32:06

갠적으로는 최민식은 파이란의 강재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에 울면서 영상을 보던 그장면.
아직도 기억납니다.

2019-12-09 16:56:09

저도 동감합니다.

말이 안나오는 연기력으로 말이 안나오는 스토리를 만들어낸

2019-12-15 22:17:22

와 파이란 마자요 그영화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찡하네요 갑자기.... 

2019-12-09 13:32:27

발츠는 한스 란다역 이후에 장고에서 선역인 연기도 너무 잘해버려서 더 인상적으로 느껴졌어요. 디카프리오와 발츠가 만드는 둘 사이의 불편한 긴장감이 기억에 남네요.

2019-12-09 13:38:33

말죽거리잔혹사를 정말 좋아하지만 권상우의 연기는 한가인과 더불어 다른 의미로 폭발했다보고...

 

추노 장혁은 발전된 면이랑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 것 같고

 

최민식은 아무래도 올브보이가 더 연기력이 빛났던 것 같습니다.

 

 이병헌은 연기는 항상 좋은데 달콤한 인생이 특별이 연기가 더 돋보였다기보단 멋이라는 게 폭발한 거 같구요.

2019-12-09 13:49:20

외국배우들의 연기는 자막을 볼수 밖에 없는데도, 연기 잘함 못함을 나누는 분들의 눈썰미가 대단해 보입니다.

 

2019-12-09 14:47:28

서프라이즈 덕분..

2019-12-09 14:58:07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하비에르 바르뎀의 나쁜놈 

2019-12-09 15:18:15

여인의 향기에 알 파치노,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파이터의 크리스찬 베일

미스 슬로운의 제시카 챠스테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매커너히

스포트라이트의 마이클 키든 등등이 생각나네요.

2019-12-09 15:26:16

올해 봤던 연기중에는
조커 의 호아킨 피닉스와
결혼 이야기의 아담 드라이버 연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틀림없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에 노미네이트 될거 같습니다.

2019-12-09 16:06:44

최민식은 진짜 다양하네요.

악마를 보았다, 올드보이, 파이란까지 언급되지만, 어떤분들은 범죄와의 전쟁도 말씀하시겠죠?

하정우의 황해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이건 전세계 어떤 배우를 데려다놔도, 하정우를 대신할 수 없을거 같아요

2019-12-09 16:49:11

영화로 한정짓는게 아니라면,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김명민이 맡은 강마에 역할도 연기 폭발한편 아닌가요? 드라마 결말은 별로였지만, 임팩트 하나는 최고였는데 말이죠..

1
2019-12-09 17:04:07

저도 보태보면

일급살인의 케빈 베이컨
비트의 정우성
도어즈의 발 킬머
태양은 가득히의 알랑 들롱
영웅본색의 주윤발
링컨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싸이코의 앤소니 퍼킨스
양들의 침묵의 앤소니 홉킨스
생각나네요.

2019-12-09 17:24:23

이병헌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선 한스란다 대령이죠

2019-12-10 02:08:43

장경식 아니고 장경철..

2019-12-10 15:30:29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비에르 바르뎀
버드맨 마이클 키튼
다크나이트 히스레저
아메리칸 싸이코 크리스챤 베일
레옹 게리 올드만
포레스트 검프 톰 행크스
갱스 오브 뉴욕 다니엘 데이 루이스
정도 떠오르네요

2019-12-11 07:43:48

겁도 없이 장경철. 오태식 이름을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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