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건의 일침

걍 미국식 꼰대 마초남인가 했는데, 듣고보니 맞는 말이긴 하네요 ㅎㅎ

마르고 날씬한 것에 대한 안티태제가 건강한 몸이 아니라, 단순히 반대쪽으로 극에 치우친 고도비만인 건 어처구니없는 발상이긴 합니다.

너무 마른 모델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 싶으면 근육질 모델을 쓰거나, 표준적인 체중을 갖고 있는 모델을 써야하는거죠. 너무 마른 모델만큼(심각한 저체중은 과체중에 비해 절대 덜 해롭지 않습니다) 해로운 비만 모델은 답이 아니죠

 자기 자신에 대한 게으름을 합리화 하고 있는 거군요. 

그냥 PC와 장사죠

제대로 뼈때리네요. 

꼭 슬랜더나 글래머스할 몸매만이 여성기준일 이유나 강요대상이 절대로 아니지만 chubby를 넘어선 과지방은 자기절제및 건강관리안하는것 이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