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제가 코 끝이 찡하네요
https://youtu.be/xhaFd2GK1Qo저걸 보니 조아킴 노아 아버지도 생각나네요. 아들 가진 아빠로서 감정이입이 많이 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제가 금융권 입사했을 때 우셨어요. (지방소도시에선 동네 은행이 입김이 쎕니다)남 일 같지않고 뭔가 찡하네요
저도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자랑이 되는 아들이 되고 싶어요.. 괜히 찡..
괜히 제가 코 끝이 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