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서 좌로 보세요//
어느회사나 다 그런듯.
그래도 자기가 좋은 상사라고 생각하는....
저런 느낌인데, 막상 신입을 받아보니 왜 상사들이 그랬는지 알겠더군요;
바빠서 계속 신경써 줄수 없다보니 그렇게 되는게 많지만요.
얼마전 교육을 받았는데 업무지시서 라는걸 활용해서 구체적으로 지시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상사가 되어서 느낀게, 한참을 알아서 생각하고 그래도 안되면 물어봐라
그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구글링하거나 너무 뻔한 것들을 바로 물으면 저도 한숨 나오고,
너무 어려운 것을 너무 오랫동안 끙끙대는 것도 답답합니다.
이거 다른 사이트의 베댓이위에 물어봐라. (난 귀찮으니)나빼고 다른 직원들에게.
그래도 자기가 좋은 상사라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