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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게 만드는 남사친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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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04
2019-11-18 15:25:57

15
Comments
2019-11-18 15:27:14

일단 저런 말 한다고 흔들리는 순간 전부터 남사친, 여사친이 아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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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5:30:37

헷갈리게 만드는 (잘생긴)남사친의 말들

2019-11-18 15:38:35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

2019-11-18 15:42:00

 오해하는 여사친 한명도 없던데... 후배여자 아이는 있어도...콜럭...

1
2019-11-18 15:50:50

현실 사례(경험근거)
1.영화볼래?
니가사냐
2.밥먹자
니가사냐
3.오늘 쫌 예쁘다?
하...재수없어
4.얼굴 왜 이래? 울었어?
또 X랄이네?
5.데려다줄게
택시비만 줘라

1
2019-11-18 15:5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여사친을 두고 있는건가요... 저런말 하지도 않지만 제 여사친이랑 반응이 똑같네요

2019-11-18 21:55:57

3번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저는 칭찬했는데 꼭 욕부터 박힙니다

2
2019-11-18 16:12:49

1.영화볼래?
뭐 볼건데?
2.밥먹자?
사주냐?
3.오늘 좀 예쁘다?
무시
4.얼굴 왜 이래 울었냐?
뭐래 xx 좀 꺼져
5.데려다 줄게
근처에 약속있냐??

실제로 들어본 말입니다...

7
2019-11-18 16:20:31

저랑 다르시네요
1. 꺼져
2. 꺼져
3. 꺼져
4. 꺼져
5. 꺼져

2019-11-18 21:57:15

남자친구들도 그렇거가진 안하지 않나요? 친구는 맞는겁니까

1
2019-11-18 16:37:02

네?. 반응하는 여사친이라도 있으시군요.

2019-11-19 09:30:02

이글은...
왠지 슬프군요..

2
2019-11-18 15:50:52

 

2019-11-18 15:57:24

어차피 엮이고 싶은 분이 주변엔 없는데... 그런만큼 저 말들을 안 하고 있는 것에 안도감도 느끼는군요...

2019-11-18 18:05:08

 그런데 사실상 평소에 영화도 같이 안보는 정도면 여사친이 아니라 그냥 지인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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