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런 말 한다고 흔들리는 순간 전부터 남사친, 여사친이 아니었던 겁니다
헷갈리게 만드는 (잘생긴)남사친의 말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
오해하는 여사친 한명도 없던데... 후배여자 아이는 있어도...콜럭...
현실 사례(경험근거)1.영화볼래?니가사냐2.밥먹자니가사냐3.오늘 쫌 예쁘다?하...재수없어4.얼굴 왜 이래? 울었어?또 X랄이네?5.데려다줄게택시비만 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여사친을 두고 있는건가요... 저런말 하지도 않지만 제 여사친이랑 반응이 똑같네요
3번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저는 칭찬했는데 꼭 욕부터 박힙니다
1.영화볼래?뭐 볼건데?2.밥먹자?사주냐?3.오늘 좀 예쁘다?무시4.얼굴 왜 이래 울었냐?뭐래 xx 좀 꺼져5.데려다 줄게근처에 약속있냐??실제로 들어본 말입니다...
저랑 다르시네요1. 꺼져2. 꺼져3. 꺼져4. 꺼져5. 꺼져
남자친구들도 그렇거가진 안하지 않나요? 친구는 맞는겁니까
네?. 반응하는 여사친이라도 있으시군요.
이글은...왠지 슬프군요..
어차피 엮이고 싶은 분이 주변엔 없는데... 그런만큼 저 말들을 안 하고 있는 것에 안도감도 느끼는군요...
그런데 사실상 평소에 영화도 같이 안보는 정도면 여사친이 아니라 그냥 지인 아닌가 싶네요.
일단 저런 말 한다고 흔들리는 순간 전부터 남사친, 여사친이 아니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