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내기빵 지고 맛보는 담배의 맛

신기하긴한데 외국에서는 타인의 담배연기에 대해서 엄청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가본데중에는)중국, 일본도 그렇도 유럽도 그렇구요. 길빵 실내빵 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유럽축구장에서 관중석내 흡연되는거보고 식겁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식당내 흡연이 당연시되기도 하구요.

사회적 분위기가 어떠하든 원치않게 담배 냄새 맡는 사람은 짜증납니다...

클라우드 펀딩 식으로 유저들이 인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면 그 금액 중 일부가 상금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대회 상금 규모가 이스포츠 중에서 가장 높고, 프로게이머 연봉 1~100위에 최소 절반 이상은 도타 프로게이머일 겁니다. 몇 년 전에 봤던 자료에선 70명 이상이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일단 워크, 와우 충성도가 높은 중국에서 인기가 좀 있습니다. 도타가 애초에 워크 유즈맵 도올에서 파생된 게임이라 중국 유저들이 상당히 많고,
동접자수는 롤보다 훨씬 적긴 한데 도타는 중국 서버가 따로 놀아서 중국 동접자수가 집계가 안 됩니다. 그래서 롤이랑 정확한 비교는 어렵네요.
이상 구)도타충의 TMI였습니다.

그래서 밸브에서 스팀 만들고 도타 출시한 이후에는 게임 안만들자나요.하프라이프 죽어라 만들어봐야 도타가 더 많이 벌어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