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세 분 다 무쌍이시네요. 저도 무쌍인데.. 공통점 하나 찾았네요
진삼국무쌍 아니십니까
쌍꺼풀 있어봐야 저같은 오징어는 의미 없... 그나마 딸한테 예쁘게 가서 나을까요
해버지님 푸념글은 프리톡 가셔야..
뭐... 훈남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 그러니까 훈남에 미남이라는 범주가 들어가기 전에도 훈남이라는 말은 못 들어봤네요... 발음이 비슷한 "흔남"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요. 언제였더라? 식당에서 계산하려고 지갑에서 돈 꺼내는데, 제 친구들이 제 지갑에 있는 주민등록증을 보고 "오 더부룩이 흔남이네 흔남, 훈남 아니라 흔남ㅋ"라고 하더군요. 또 뭐랬더라...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생겼다나 뭐라나...
에이 어디서 훈남소리 못 들어보신 것 마냥 왜들 그러세요
훈남 세 분 다 무쌍이시네요. 저도 무쌍인데.. 공통점 하나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