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군생활하면서 뱀은 많이 봤는데 제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살모사라고 생각 되는 뱀은 느낌이 달랐습니다. 보통 사람 소리나면 독없는 뱀들은 도망가기 바쁜데 행군하다 마주친 그 뱀은 또아리를 제대로 틀고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진짜 들은데로 머리형태가 삼각형인 것도 뚜렸했어요. 크기도 어느정도 있었구요. 그 때 얘한테 물리면 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머릿털이 섰던 기억이 있네요.
1
2019-09-22 15:20:27
그구분법이 딱맞죠. 저도 어릴때 시골에 살아서 많이 마주쳤는데 똬리를 틀고 가만히있는 애들은 절대 건들이지말라고 어른들이
모PD "제가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