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살릴정도로 진짜 마음이 예쁘네요
계속 여고생아니라고 생각한 나는 나쁜...
주변 인물들의 험담,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인물, 친구를 얻었다니..정말 성공한 인생이네요.부럽습니다.저런 친구는 정말 돈 주고도 못 얻는데..여자분도 청소년 시기에는 타인, 친구들의 시선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해서 저러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마인드네요.
며칠 전 프리톡의 글 하나가 생각나네요. 하릴없이 나이만 먹은 저도 배울 점이 많은 여학생인 듯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고, 나이 어리다고 배울게 없지않죠
??? : 근데 사실 얘 왕따 주도한 거 나얌 ^^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 좀 ㅎ
아침부터 감동 한 사발 마시고 갑니다
한사람을 살릴정도로 진짜 마음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