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정말 좋은사람이었나 보군요;
저런 분이 현실에 꽤 많지만 저 스토리 자체는 주작으로 보입니다
취미로 청소일을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어이 사장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여기서도 아이언 드래곤
'상해 한 가족회사'로 읽었네요;;;
사장도 대단하고, 저 여성분을 포함한 다른 직원분들도 대단하시네요.우리나라에도 저런 분 은근 많죠. 아주대학교 병원 청소 아주머니 한분이 계신데, 수원 용인에 갖고 있돈 논밭이 재개발되면서 정말 수백억 이상의 자산가라고 하신다. 아주대병원 안에 있는 모든 의료진+임직원 통틀어 가장 돈이 많으신 분일 거라고...
졸부는 아니신듯
갑자기 재개발로 인해 벼락부자가 됐으니 졸부는 맞죠
어디선가 주작이라고 봤었던거네요
저희 회사에 유사한 분 계십니다.청소아주머니신데 차량bmw3,그렌져 2대시고 얼마전 아들 bmw5 선물하시는 분이시죠.상가지역에 원룸 건물도 가지고 계십니다.그냥 저냥 사람들과 어울리시며 얘기하시는게 좋아 일하시는 분이시죠.
폐지줍는 노인분들중에 저정도는 아니여도 저런분들도 있죠
폐지줍는 어르신들 중에 차로 주우시는분들이 보통 건물주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기아자동차 사례가 있긴하죠. 요즘에야 현대차 사이드킥이지만...
사장이 정말 좋은사람이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