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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빌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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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2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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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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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22:19:58

공짜로 사람부리는 걸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인간이 너무 많네오. 무거워서 그러는데는 연인이나 남편한테만 해야될 말입니다. 무거운 건 본인 사정이죠.

2019-09-11 13:57:34

동의합니다. 
다만 본문에 여성의 요청이었다는 말이 없으니, '남편'을 '배우자'로 바꿔서 읽어도 될까요?
(이러면서 집에서 무거운 건 남편인 제가 듭니다..)

2019-09-10 22:22:38

집 안까지는 니가 직접하세요

2019-09-10 22:27:47

집안으로 놓아달라는게 갑질인가요?

2019-09-10 22:32:49

집안의 기준이 천차만별이죠

2019-09-10 23:13:51

원래 택배는 문 앞까지 아닌가요??

Updated at 2019-09-11 07:27:24

예컨데 주소를 호수까지 적으니까 거기까지 배달해주는게 원칙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말일 뿐이고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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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09:54:15

역지사지로 내가 지금 3층까지 저 무거운걸 이 날씨에 배송 했는데 저런 요청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면 될거 같습니다. 중국집 짬뽕 그릇 뜨겁다고 배달원한테 식탁까지 옮겨 달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9-09-11 10:45:48

같은 생각입니다.

2019-09-11 00:02:12

택배 기사님들 기본급 제외 건바이건으로 몇 백원씩 더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것도 하나로 쳐야 한다면 너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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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00:15:31
5키로던 10키로던 기준 무게를 정해 놓고 넘어가면 추가 요금 받아야 됩니다.
한 건으로 처리하기에는 무게에 따라 일의 난이도가 너무 차이가 심합니다.
2019-09-11 19:09:53

공감합니다 우체국처럼 무게로 금액 확실히 정하고 그 다음 그에 상응하는 수수료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9-09-11 11:16:25

말그대로 스팸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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