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사람부리는 걸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인간이 너무 많네오. 무거워서 그러는데는 연인이나 남편한테만 해야될 말입니다. 무거운 건 본인 사정이죠.
동의합니다. 다만 본문에 여성의 요청이었다는 말이 없으니, '남편'을 '배우자'로 바꿔서 읽어도 될까요?(이러면서 집에서 무거운 건 남편인 제가 듭니다..)
집 안까지는 니가 직접하세요
집안으로 놓아달라는게 갑질인가요?
집안의 기준이 천차만별이죠
원래 택배는 문 앞까지 아닌가요??
예컨데 주소를 호수까지 적으니까 거기까지 배달해주는게 원칙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말일 뿐이고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역지사지로 내가 지금 3층까지 저 무거운걸 이 날씨에 배송 했는데 저런 요청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면 될거 같습니다. 중국집 짬뽕 그릇 뜨겁다고 배달원한테 식탁까지 옮겨 달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같은 생각입니다.
택배 기사님들 기본급 제외 건바이건으로 몇 백원씩 더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것도 하나로 쳐야 한다면 너무 한듯...
공감합니다 우체국처럼 무게로 금액 확실히 정하고 그 다음 그에 상응하는 수수료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스팸메일이네요..
공짜로 사람부리는 걸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인간이 너무 많네오. 무거워서 그러는데는 연인이나 남편한테만 해야될 말입니다. 무거운 건 본인 사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