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명짤 탄생의 순간

뒷이야기가 있었나요?

유혹의 거인편을 기획하고 하게된 이유가 길 노홍철이 하차하게 되면서 하게되었고 그 이후에 프로그램이 힘들어지게 되면서 정형돈의 건강상태도 안좋아지면서 하차하게 된 계기를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때 정형돈이 스케줄 끝내고 힘든 상태에서 멤버들끼리 술 마시기로했는데 알고보니 김태호가 기획한 몰카였고 유재석까지 들이닥치니 멘탈이 나갔죠.그전부터 무도의 계획외의 촬영에 굉장한 부담을 느꼈다고한 정형돈 입장에선 저 순간 하차를 결심하지 않았을까합니다

거인의 유혹 방송분이 14년도 12월로 알고 있고 정형돈씨 하차는 16년도 7월 입니다.

날짜가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 맞을거에요.

저 상황이 하차를 결심하게한 순간이라기엔 텀이 깁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너무 확실한것 처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저 상황이 하차를 결심하게 하기엔 턴이긴건 동의 합니다만
정형돈은 근데 15년 11월부터 안나온게 맞습니다 제가 어제 재방송으로 봤거든요 무도멤버들 경매할때인가 그거였는데 15년 11월이더라구요
공식하차만 16년도에 발표한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을거란 막연한 추측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장거리를 운전해서 올라오는데 정준하랑 서장훈이랑 질척거려서 정말 짜증난것 같았거든요.
근데 그 와중에 갑자기 유재석이 짜잔 하고 등장해서 몰래 카메라 입니다! 하는데 멘탈이 온전할리가 있나요...

다만 저때 하차를 결심했다는건 다소 억측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정형돈씨가 방송을 쉰건 건강 문제가 컷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정신적인 건강 문제도 있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