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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7:32:14
프로레슬링이 진짜인줄 알고 보던 시절이 정말 행복했었는데
2019-08-26 20:18:56
90년대 레스링도 재밌었는데, 여중생도 프로레스링을 좋아했었네요.
수퍼스타들의 등장음악을 테입에 담아 부록으로 주셨으면 합니다. - 박유미 (성암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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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 슬로터가 친 이라크 기믹으로 나와서 걸프전 때 대박쳤던 게 90~91년이고, 독자들이 악역 전환으로 어느 정도 충격을 받은 걸 보니 1990년으로 추정합니다. 테이프에서 본 언더테이커와 폴 베어러가 어린 마음에 참 무서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