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에 변호사님들 두 분. 거의 극한직업2 찍는 심정이셨을듯.
원래 변호사가 더 많이 이야기를 해줘야하는건데 한분은 중간 중간에 3줄 요약 담당,
다른 한 분은 중간중간에 민희진에게 워워~ 시전 담당.
그나저나 오늘 기자 회견으로 민희진씨는 응어리 졌던거 속시원하게 풀렸을 것 같은데
양쪽 변호사님들은 앞으로 수습해나가야 할 상황에 머리가 아프실듯.
여하튼 역대급 기자회견이자 어쩌면 기자회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자회견이 아닐까 싶네요.
민희진 랩할때 훅이라도 넣어주지
남자 분은 너무 민며들어서 같이 말 실수 할뻔한게 오늘 회견에서 제일 웃겼습니다.
본인도 어이없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라도 그랬을듯 합니다.
침착맨 채널서 저 2명을 섭외해야
민희진 랩할때 훅이라도 넣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