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는 별개로 사람 스타일이 재미있네요

다른 분야도 아니고 엔터업계의 신성이라 그런지 말 진짜 잘합니다

직장동료라 생각하면 답이 안나올 것 같아요.
윗사람이 저런 유형이면 폭탄 그 자체 일 것 같구요.
적 많겠구나 싶어요.

꼰대 몇이 어떻게 해볼 사람이 아닌건 확실하네요
경영권 찬탈이니 무당이니 사우디 국부니 누가 맞는지 떠나서,
인간 자체는 겁나 힙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제 직장 상사는 아니기 때문에 오케이입니다~

잘못이 정말로 있는지 그에 대한 합당한 설명만 하면 되는데 감정에 호소하고 자신의 매력어필을 하면서 대중을 호도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별로 신뢰가지가 않습니다.

저런 사람 밑에서 일하면 화병 납니다.
그리고 성과를 상사 본인이 다 가져갈 위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