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메타스코어 공개 등

이런 게임은 출시되었을 때 하셔야 제 맛인데 말이죠. 히히.  

애아빠 한정된 용돈으로 겜 생활하려니  출시와 동시에는 게임 잘 안사게 되네요 

일단 반응도 좀 보고  최적화 등등 보고 사게 됩니다  

좀 참고  가만있으면 게임들 할인도 많이 하고 하다보니 

후후, PC판으로도 출시했으면 모드라도 사용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저는 P보다는 이브가 더 취향에 맞아서 크크크크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는 사실 꽃미남 꽃미녀 캐릭터 보단 사실적이거나 커마가 가능하면 못생긴 개그 캐릭터 같은 느낌을 좋아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도 노숙자 같은 캐릭터 만들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리플이었나 유튜브였나 어딘가에서 "이게 뭐라고 밤새면서 하고 있지" 라는 글을 봤는데 비슷한 느낌 이네요. 밤은 못새지만 틈틈히 묘하게 손이가서 하게 되네요.

히히, 곰과 정반대의 성향!

드래곤즈 도그마 2 재미있죠. 호불호 요소가 많이 있기는 한데 저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어차피 스토리 중심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말이죠.  

이참에 PS5를 구....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다'라는 건 어느 정도 공통적인 의견인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회피의 무적 판정 박한 건 조금 개선해 줬으면 하는데, 이건 저스트 회피 기능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설계인 것 같은 느낌이라.....개선될 것 같지 않아 아쉽습니다. 

물론 공개적으로는 '여성의 성적 대상화 문제 등과 무관하게' 또는 '성 상품화 이슈는 별론으로 하고' 등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지만요. 

데모를 통해 접한 전투는 나름 익숙한(어디에선가 본 듯한) 전투였고 재미있었지만, 이 게임 저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짬뽕해서 그런지 체계적으로 잘 정립된 느낌을 주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소울 라이크 게임 그리고 액션 게임 마니아로서 무척 기대됩니다.    

세키로 : "머리 잘 감는데.................(세무룩)"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