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파온라인을 즐기고 있는데,
딱히 순위올리는데 열중하는 편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모아서 AC밀란을 만들었습니다
선수들이 모두 AC밀란 유니폼을 입고있는게 아니라서, 유니폼을 입고있는 선수들을 찾아서 맞추느냐
조금 애먹었네요
저 빨/검 줄무늬 유니폼은 참 낭만 넘치는것 같습니다.
한 2~3주 즐기다가 인테르로 넘어가렵니다 헣
2000년대 초 세리에 칠공주라 불리던 시절에
밀란 응원하는 친구들 많았었죠
델 피에로의 팬이었지만 저는 세리에 팀 중에서 밀란을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웨아, 보반, 말디니, 알베르티니, 세브첸코, 인자기, 루이 코스타, 시도르프
네스타, 가투소, 피를로, 암브로시니, 스탐, 카푸 그리고 카카 등등 정말 매력적인 팀이었죠
유니폼들도 예뻐서 체육대회 때면 밀란으로 팀 맞추는 친구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축구팀을 만들었었는데, 그때 동대문가서 AC밀란 유니폼으로 맞췄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밀란에서는 칼라제 선수를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 하하
전 확실히 언더독 취향인가 봐요...밀란 중엔 늘 인테르가 더 좋았네요..
하하 하지만 지금은 인테르가 탑독인것 같습니다
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그 시절 진짜 인기 대단했죠
각팀의 대표선수들도 많이 생각납니다
헣
셰브첸코 카카 크레스포 비에리 블랑 사네티 델피에로 트레제게 네드베드...
다 추억이네요
루드 굴리트와 반 바스텐... 세계에서 최고로 축구를 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카투소와 세도로프, 말디니, 스탐 등 어렸을적 최고의 팀 이었죠.
2000년대 초 세리에 칠공주라 불리던 시절에
밀란 응원하는 친구들 많았었죠
델 피에로의 팬이었지만 저는 세리에 팀 중에서 밀란을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웨아, 보반, 말디니, 알베르티니, 세브첸코, 인자기, 루이 코스타, 시도르프
네스타, 가투소, 피를로, 암브로시니, 스탐, 카푸 그리고 카카 등등 정말 매력적인 팀이었죠
유니폼들도 예뻐서 체육대회 때면 밀란으로 팀 맞추는 친구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