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바디가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가슴에 손을얹고 식단에 벗어난 음식 먹은적이 현 기간동안에는 없습니다…

전 가슴에 손을 얹고 봤을 때 빠진거 같은데 배에 손을 얹고 보니 찐 거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웨이트는 주에1-2회정도하고 코어운동위주의 운동에 유산소가 전부이긴한데 확실히 두꺼웠던게 좀 벗겨지긴했는데 체중변화가 너무 작아서 고민이였네요…

진지하게 얘기좀 해봐야겠네요..

아직 웨이트를 제대로 시작을 안했다보니 더 뭔가 불안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 싸움이 아니라서 너무 신경쓰면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져요. 마음 편하게 대신 조금 더 먹는 날은 조금 더 운동을 하는 식으로 하루하루 후회하지 않게 하시면 됩니다!

사실 예전엔 아예 깡마른몸을 바랬지만 지금은 건강한 몸을 원해서 크게 몸무게에 신경을 안쓰는데 어쩔수없이 몸무게는 재고있어서 안빠지면 좀 스트레스 받긴 하더라구요..

아직 제대로 된 웨이트를 시작을 안해서 좀 걱정이 됐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은 주6일 하루에 2-3회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아직 웨이트를 제대로 시작을 안했다보니 제가 좀 조급하고 불안한게 있나봐요….

땀은 배신 안합니다.
술도 배신 안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꾸준하시길

친구분이 드시는 물이 혹시 음식'물'은 아닐런지요

제대로 먹은거 기록해보면 찔만큼 먹어서 찐거더라구요

이친구는 집에 밥그릇이 틀립니다.
이친구 입장서 물만 먹었을 겁니다.
단지 물컵이 틀리죠. 늘 일상적인건데
큰변화지만 세심한건 그대로니까요.
그래도 변화는 한거니 인내력의 차이죠.

보통 7시간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못자고 5-6시간정도면 충분히 피로가 풀리긴합니다. 근데 양쪽다리 뒷부분 전체가 요즘 알배긴게 잘 안풀립니다.. 알이 배면 보통 이틀정도면 다 풀렸는데 요즘 거의 알밴느낌을 달고사는 것 같아요.. 피곤할때 나오는 증상들도 좀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