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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vs 어도어 현재상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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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2 21:58:41


출처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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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24-04-22 21:57:45

민희진 대표는 아니라고 반박 했으니
이제 하이브가 증거 내밀 차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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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1:55:45

기사보니까 현재 감사 착수 진행중인가보네요 조만간 결과 나올듯

 

자료나 정보유출관련된 제보를 받았고 사실관계를 명확히하기위해 감사착수에 들어갔다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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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2 22:00:42

2023년 2월 HYBE가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4.8%를 매입하면서, 3월에 열릴 SM 주주총회를 앞두고 HYBE에서 민희진을 SM 이사 후보로 내세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HYBE 박지원 CEO는 SM엔터테인먼트 고유의 색채를 존중하겠다는 취지에서 민희진을 비롯한 크리에이티브 분야 인사들은 이사로 추천하지 않았고, 대신 경영 및 법무통을 이사로 추천했다

작년에 sm-하이브 뉴스에서 민희진을 sm이사로 보낸다만다 이런 이야기가 한참 있었는데, 이때도 좀 이상했습니다. 민희진은 sm과 꽤 예전(2018년)에 결별하고 하이브 거쳐서 어도어대표인데 다시 이사로간다? 이해가 안되는 무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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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06:32

이수만,방시혁의 하이브 VS 이성수, 탁영준 + 카카오 지분 싸움에서

하이브 측이 주주표심 잡으려고 민희진을 내세울거라는 분석이 많았죠

민희진 뿐만 아니라 방시혁도 후보로 올라올거라는 분석이 많았었습니다.

헌데 적어주신 글에도 나온것 처럼 

결국 하이브측에서 크리에이티브 분야 인물은 이사로 올리지 않았죠

표면적인 이유는 SM의 색채를 존중한다는 것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하이브는 SM 지분인수 싸움에서 물러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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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00:20

 선빵, 후빵이라는 입장문 등의 언플은 인터넷에서 무슨 상황인지 추측해야하는 사람들에게나 의미있는 것 같고, 하이브는 감사권 발동이나 주주총회 소집 및 민대표 사임을 요구하는 등 이미 칼을 뽑고 실질적인 행동에 들어간 상황이라 여론전이 아닌 실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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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2 22:05:02

지금은 그저 서로 내가 정당하다 말하는 상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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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05:21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엔터 사업에 구설수 자체가 얼마나 큰 리스크인 줄 아는 하이브가 (오늘 하루만에 시총7500억이 증발) 별 증거도 없이 가장 잘 나가는 자회사에 감사권을 발동하고 주총 소집을 요구한 게 아닐 거라 봅니다. 더 나아가 단순히 마음에 안 드는 이유로 민 대표를 사임 시켰을 때 앞으로 뉴진스 활동에 생기는 부작용이 어느정도 수준일지 하이브가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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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35:06

근데 그런 '그럴리 없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가 있긴하죠

대가리를 건드렸을때... 아일릿 항의 건을 보면 민희진이 방시혁을 노리고 들어왔기 때문에

하이브에서 초강경 대응을 하는거 아닌지 싶네요 (뇌피셜입니다)

1
Updated at 2024-04-22 22:15:53

하이브는 민대표 처럼 저렇게 후빵은 안 치지 않을까요?
지킬게 많거든요..
뉴진스 아일릿 이미지 다 깍아먹어버려서 하이브는 이제 조심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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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36:20

근데 민희진이 지분 20%인데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거 자체가 구조적으로 말이 안되긴 합니다.

50:50 정도도 아니고 하이브가 80%를 가지고 있는데 외국계 투자사든 뭐든 하이브가 안팔면 경영권이 넘어갈 수 가 없어요 

2024-04-23 08:20:42

방법이 없진 않죠..

sm-카카오때도 제3자배당 유상증자를 통해서 지분을 만든뒤에 이수만을 넘어서려고 했던거니까요

어도어 이사진은 민희진이 꽉 잡고 있을거라서...

2024-04-23 12:01:09

근데 SM은 상장회사였고 이수만 지분은 14.8%라서 이건 3자배당 유상증자면 충분히 엎을 수 있었습니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80%, 민희진 18%, 임원 2%라 불가능에 가깝지요.

2024-04-23 12:39:54

31% 가 목표였을테니..저것만으론 안되겠지만 상대 지분을 낮추고

보유한 사람들을 회유했다고 하니까 장기적으론 가능했을수있죠

1
2024-04-23 20:16:29

3자배정 유증 자체가 안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어도어는

2024-04-23 22:59:52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걸로 된다 아니다는 지금 논할 의미가 없죠

Updated at 2024-04-24 07:25:28

3자배정 유증은 진행이 불가능한게 맞습니다. 3자배정 유증 요건만 찾아보셔도...

0%에 가까운 확률로 시나리오를 짜지는 않았을테니 의미가 없는건 아니죠

2024-04-24 11:04:39

제 얘기는 지금 가능하냐가 의미없다는 얘깁니다.

지금 저걸 하려고 했다는 얘끼가 아니거든요.

2024-04-24 18:56:22

의미없는게 아니라 님이 틀리신거죠 3자배정은 불가능하니까요 

방법이 없지 않다고 하면서 3자배정 얘길 하셨잖아요  

Updated at 2024-04-23 08:56:50

윗분이 말씀하신 방법도 있고, 

일종의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가면 하이브도 어쨌든 악영향을 안 받을 수 없으니

(돈 문제도 돈 문제지만, 하이브가 K-POP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상징성 때문에... 이걸로 언플 들어가면 온갖 안티들까지 다 달라붙어서 회사 이미지 훼손될 수 있죠.)

 

어느정도 딜을 쳐서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 지분을 비싸게 사오는것까지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뉴진스랑 민희진이 완전히 공동체로 묶임 + 서포트하는 '쩐주'가 있다는 전제하에서요. 

2024-04-23 00:05:32

아일릿이나 뉴진스가 같은 하이브인데 베낀다는게 성립되나요?
레이블이 다르더라도 다 하이브 소속인데, 하이브가 오케이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024-04-23 08:07:42

같은 회사안에서 서로 베낀다는게 당연한것도 아니구요 보통 오케이 안하죠 내 재산인데

2024-04-23 09:57:16

민희진은 하이브는 커녕 어도어의 소유주도 아니기때문에 '내 재산'이 아니죠.

2024-04-23 12:39:57

베꼈다기 보다는 같은 회사이니 같은 색을 지닌 것이죠.

작곡가나 프로듀서 들도 같고....

 

2024-04-23 12:56:37

민희진 주장이 그러니 얘기한겁니다.
저도 베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24-04-23 20:18:36

같은 하이브여도 베낀다는건 성립하고, 같은 하이브도 아닙니다.

하이브가 오케이하면 되는거 아닙니다. 그럴거면 멀티레이블 같은거 만들 이유가 없죠

 

2024-04-23 00:07:17

지분 비율이 80대20인 회사에서 20이 어떻게 경영권 탈취 시도를 하죠…?
제 3자를 끌어들여서 1대주주 제낄 수가 없는 구조인데…

3
2024-04-23 00:09:19

방탄 여동생으로 수혜보더니, 다른그룹이 뉴진스 수혜보는거 용인치 않겠다?

뉴진스 제2의 피프티가 될지, 멤버들이 민희진을 손절할지 궁금하네요.
하이브 민희진은 돌아올 수 없는거 같구요.

Updated at 2024-04-23 00:34:52

지분율 8:2 상황에서 경영권 탈취가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막말로 뉴진스 전원이 민희진 편에 서서 태업 불사라도 때리면 일정분 양보가 필요하겠지만,
사실 좀 황당하네요

지금 민희진 대응 보면 수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분 설혹 주총으로 나가리 시킨다고 가만 있을까요?
계속 입장 내고 법적 대응 할것 같고
자칫 뉴진스 (+아일릿) 까지 말려 들어갈 상황이라 하이브도 마냥 가만 있을순 없을것 같습니다

2024-04-23 08:06:49

하이브가 요즘 계속 악재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희진 입장에선 뉴진스 잘 나가고 있고 하이브 덕보면서 자기 할거 하면 되는데 뭔 경영권? 좀 이해가 안가요. 피프티피프티 거론하는 기사들도 너무 언플 느낌이 강해서 신뢰하기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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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0:56:57

과연 어떻게 될지..

2024-04-23 12:42:12

 언론 플레이를 해서 하이브 이미지를 나쁘게 하고 80% 지분을 친 민희진 투자자에게 매각하도록 한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 건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를 배재하고 민희진씨가 뉴진스를 다시 히트 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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