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공식 입장문

아니 현기차가 현대차 제네시스 스타일 성공해서 그 요소 가져다 쓰면 표절인가요? 같은 그룹 소속사인데. 그리고 노래풍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애들 말로는 뉴진스+르세라핌+ 아이브 라고

별로 공감이 안되는 입장의 기사..

현세대 걸그룹들 다 이전세대 걸그룹의 영향받고 스타일도 유사한부분많고 그런건데 하물며 같은회사면

더더욱 문제될게 없죠

제 주관으로는 아일릿을 보며 뉴진스가 딱히 연상되거나 하는 느낌이 없었는데

유독 표절같다 비슷하다는 댓글이 유튜브같은데서 자주보였던거보면 혹시 앞선 기사의 그런

부정적인 여론이나 댓글 공작의 영향아닌가 솔직히 의심됩니다.

타 커뮤니티봐도 르세라핌 아일릿등 비하,비판하는 글만 오로지 쓰면서 추천글같은데

자주 등재되는 유저들이 몇몇 보였는데.. 굉장히 의심받고있죠

아무래도 여론전을 염두에 두고 팬덤 믿고 갈려던 참이었던것도 같은데...생각보다 질이 나쁜 인간이었네요. 논리도 제로고 억지그자체에 바로 최근에 피프티피프티가 어떻게 끝나는지를 보고서도 저런 행위를 할 생각을 어떻게...

더 두고봐야겠지만 입장문에 경영권 탈취시도를 안했다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니 뭔가 행위가 있었던 것 같은 의심은 들긴 하네요.

윗분 말씀대로 자의식 과잉이 심해보이긴 합니다.

아일릿이 뉴진스의 아류라...

글쎄요..비슷한 부분도 있고, 트렌디한 부분은 따라갈려고 했겠지만

딱히 카피, 아류 정도의 평가를 들을 정도로 베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진짜 트렌디한 음악은 요즘 K-POP의 대세라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등등 탑급 걸그룹들을 연상하려고 하면 연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치면 K-POP이라는거 자체가 세계의 음악에서 트렌디한 부분을 조금씩 따다가 버무린 음악이라는 평가 아닌가요??

제가 음알못이긴 하지만 아일릿이 뉴진스랑 비슷한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전혀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는데요

그 싸이트 뉴진스갤에서 이야기하는거라는데 이게 진짜 해명 되어야 할거 같은데 다 빠졌죠
해명문 다시 봐도 기업가치 저하시킨다는 하이브 판단이 맞아보이네요
같은 소속사 아일릿은 앞으로 영원히 뉴진스 아류 소리 듣게 까내려 버리고
뉴진스는 본인 볼모로 잡아버리는..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니

최악의 단어 선정이네여

1.우리가 알고싶은건 컨셉이니 유사성이 아니라 비지니스 (하이브가 주장한대로 민희진대표와 측근이 문제되는 행위를 한게 사실이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엄한곳으로 이슈돌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2.지금의 행동이 뉴진스를 위한게 맞는지 의문이네요,당장 컴백에서 생기는 피해가 우려되는 큰 뉴스인데, 입장문에 뉴진스 박제해버리면 향후 그룹의 활동과 미래에 큰 지장을 주는 부분인데 진짜 멤버들의 의사 맞는지 궁금하네요,

아이고 열심히한 가수들까지 안타깝네요

근데 회사 관련 유출 같은 건 큰 범죄에 속하지 않나요???

사실이라면 충격이네요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뉴진스와 아일릿이 처음부터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미 인터넷에 올려주는 분들도 더러 계시던데

컨셉 포토는 물론이고 다른 노래들 안무보면 뉴진스 연상되는 이미지나 안무들이 더러 있어요

해서 처음에는 아일릿도 하이브 레이블이다 보니 

'비슷한 컨셉 가져가는구나? 모티브로 썼네' 싶었습니다.

헌데 지금 이게 컨셉 유사성이니 뭐니 이리 될 줄 몰랐네요;;

뉴진스 팬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거 좀 불편하게 생각하는 팬분들도 있던걸로 압니다.

특히 아일릿은 빌리프랩 소속이라 따지고 보면 엔하이픈의 동생격인 그룹인데

너무 대놓고 뉴진스 동생 그룹임을 어필한다고 불만 가지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민희진의 의도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뉴진스도 BTS 동생 그룹으로 홍보된 바 있습니다.)

이미 방시혁과 민희진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된 것 같은데

이 해명문에 대해 저도 느끼는 바는

뭐 다 좋은데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하이브가 주장한 내용에 대해 이렇다 할 말이 없다는 거에요

민희진측은 그냥 아니라고 주장했다는데 자세한 내막을 알 수가 없네요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인지...궁금하네요.. 

하이브가 제시한 문제의 심각성은 상당한 것에 비해, 어도어 입장문을 보니 하이브에 맞서서 제대로 대응을 할 능력이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아일릿은 관심이 없어서 지금 찾아봤는데, 또래 걸그룹으로서 비슷한 요소가 없진 않지만 뉴진스를 노리고 카피했단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
설령 따라했다 해도 뉴진스가 2년간 쌓아올린 이미지와 독창성이 손상갈거라는 생각은 1도 들지 않았어요. 어설프게 흉내내다 아일릿이 잘못될 가능성이 크면 훨씬 더 크지...
본인이 창조한 뉴진스가 하나의 스탠다드가 되어가는구나 뿌듯해 할 일 같은데...민대표가 대단한건 알겠지만 불가침 영역이라도 되는 듯이 너무 과민반응한듯요

민심은 놀이터에있습니다. 초1~4여아들 놀이터에 모이면 아일릿이 뉴진스 짝퉁이다 백이면 백 다 동의하죠. 팬덤 생기면 다 사라지겠지만, 솔직히 어도어 입장을 떠나 하이브가 아일릿은 너무 준비를 못한거같아요. 

아일릿이랑 뉴진스 노래만 들어도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아일릿 신곡 들으니 뉴진스 곡부터 떠오르더군요

오... 생각보다 뉴진스랑 다르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컨셉이랑 춤이 되게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기분 나쁜거랑 죄짓는건 아예 다른거죠.

솔직히 뉴진스 뮤비랑 아일릿 보면 따라한거 맞습니다 omg 무대의 그 동화틱한 무대컨셉도 그렇고 대놓고 베꼈어요 그런데 그걸 이유로 경영권 탈취는 선넘었죠 거기다 멤버들 운운하는데 그게 제일 악질입니다

충분히 카피 느낌이 들 정도로 비슷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뉴진스와 너무 흡사한거 아니냐는 글이 많았습니다.

예를들면 원더걸스가 복고풍으로 떴을때
타 기획사에서 원더걸스 잡을려고 복고풍컨셉을 하는건 있을수 있지만
원더걸스 최전성기에 jyp에서 복고풍컨셉 걸그룹 데뷔시키는건데...


감정적으로 민희진이나 뉴진스는 불쾌했을거고
짭소리듯는 아일릿도 불쾌한건 매한가지일겁니다.

경영문제는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하고 민희진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면 면죄부가 되진 않습니다.

전 굉장히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었어요
얼핏보고 뉴진스인가 했었습니다

민대표가 최대주주인 하이브 동의없이 경영권탈취를 시도했던게 증명이 된다면 해임을 피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입장문은 하이브에서 언급한 논점에서 벗어난 쪽의 주제로 낸거구요~

아무튼 아티스트인 뉴진스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을거 같아 걱정입니다!

xx과 비슷한 컨셉이네? 와 xx을 베꼈네? 완전히 다른 건데

두 그룹을 어떤 시점으로 보고 판단하는지에 따라 사측 내부 의견도 팬들의 의견도 갈리는것 같네요.

이러저런걸 떠나서 이번에 데뷔한 애들만 안타깝네요.

어떻게 해결되든 이번 일이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텐데...

저는 아이돌 볼때마다 우상이라는 의미보다 "아이" "돌" 콩글리시로 어린애들 데리고 인형으로 만드는것 같아서 더 안타깝습니다.

짧게 영상보고 노래들만 들었을 때는 뉴진스 계열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하이브인 줄 몰랐어서 그냥 다른 회사 유사 컨셉 걸그룹인줄 알겠던데요
같은 회사 안에서 자가 복제를 이렇게 빠른 텀으로한다는 게 사실 이해가 안가는데 어도어와 불화가 있어서 좀 서두른게 아닌가 생각도 …

아일릿 신곡을 헬스장에서 듣고 오 뉴진스 신곡 나왔나보나 했는데

많이 다른가보네요

애들 얼굴이 다 비슷해보이고, 요즘노래들 다 비슷하게 들리고

다 아저씨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