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정도 동남아 휴양지 추천 부탁드려요

경기도 다낭시

태국 끄라비 추천합니다
이유는 제가 가본곳이라서 그렇습니다

끄라비에서 제가 갔었던 리조트가 태국에서 수영장크기가 1위인가 2위였었는데 정말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물 좋아하신다고 하니 생각나서 댓글 달아봅니다^^

수영장 한켠에 풀바?가 있었는데 수영해가서 마시는 맥주도 참 맛있었네요

보홀 헤난리조트 좋았습니다.

푸꾸옥 괜찮지 않을까요?

태국 코 사무이

필리핀 보홀

다 좋지만 보라카이는 비추입니다
비행기를 2번 타거나 내려서 비행기1번 + 자동차로 4시간이라 비추입니다

추가로 배 30분 타야해요

아이없는 부부고 휴양 같이 좋아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전 아이가 있고 아내가 휴양을 안 좋아해서...

매년 두어차례씩 가던 괌이나 발리, 태국 등을 결혼하고 우선 순위에서 밀려서 뜸하게 되네요..

그래서 그 조건이면 방콕 -후아인 코스는 어떨까 합니다. 방콕의 세련된 도시, 카페 그리고 나이트도 좀 즐기고, 후아인가서 휴양하시구요.

아니면 푸켓 옆에 카오락은 어떨까 합니다. 코로나 전에 가서 현재는 모르긴 한데 괜찮은 타운도 있고, 주로 유럽인들이 모여 있던 한적한 휴식지라서 좋았네요. 

가본 곳은 세부 정돈데 리조트 안에서 있으면 괜찮을 것 같구요

보홀도 지인이 다녀왔는데 세부보다 가성비(?)로 추천할만 하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었던 곳은 말레이시아 랑카위가 있네요 :) 여긴 4박5일 일정이면 좀 힘드실 것 같습니다

저도 보라카이는 차를 너무 오래 타야해서 비추고 끄라비 정말 좋았어요. 저도 다음 겨울에 부모님 모시고 방콕+끄라비 해서 다녀오려고 계획 중입니다. 대신 끄라비는 중간에 비행기를 다시 타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아니면 코타키나발루나 발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필리핀 모알보알 추천드립니다.. 세부 코스중에하난데 세부다시가면 그냥 모알보알에서만 쭉 보내고 싶을정도로, 시간이 멈춰있나 싶은 곳입니다 한국인도 거의 없고 매일아침 해가뜨는걸 보면서 숙소앞 바닷가에서 스노쿨링하면 물고기와 거북이 천지..  그냥 천국이었습니다.

편함을 찾으신다면 필리핀 보홀 추천드려요. 보홀공항에서 보홀 화이트비치가 워낙 가까워서 이동에 진뺄 필요가 없구요. 다이빙, 스노쿨링 하기에 마우 좋고, 숙소는 헤난이 제일 무난하구요.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시면 아모리따도 좋습니다. 활동적인그 좋아하시면 스쿠버 다이빙 샵에서 자격증 2박 3일로 가능하세요.

끄라비 추천 합니다. 바다 석양이 예술입니다.

베트남 콘다오 식스센스리조트 라고 호치민에서 작은 비행기 타고 30분가량? 들어가는 섬이 있는데 10년전 아이 태어나기 전 아내와 한번 가봤을 뿐이지만 너무 잘 휴양하고 좋은 기억이 있어서 늘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보홀이 약간 보라카이 축소판 느낌인데 가장 좋은점은 공항에서 나와서 리조트까지 10분도 안걸려요. 보라카이는 좋긴한데 이동시간이 장난 아니고 육해공 다 타야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