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보상선수 표승주

이소영이 마지막 선물(?)로 표승주를 남기고 떠났네요.

오히려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더 나을지도요.

둘이 동급 아닌가요? 표승주 최근 폼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소영은 경기자체를 안뛰니 표승주 받는게 손해는 아닌것 같네요.

쏘영선배가 딴건 몰라도 알아주는 유리몸인데 시즌 소화는 가능할지. 희진이도 빌빌대는 상황인데, 통장팬으로 그리고 쏘영이 팬의 한 사람으로 쏘영이가 통장에 와서 좋긴한데 부상병동 되는건 아닐런지 걱정됨.

오랫동안 팀에 공헌해준 선수이니만큼 지난날의
안좋은 기억은 (리시브라던가 리시브라던가 리시브) 함구하고 새 팀에서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이제 흥국이 김희진만 뽑아가면 베스트인데..

쏘영-밍키가 건강만 하다면 김하경도 더이상 리시브 핑계 못댈겁니다..

정관장이 픽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