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협상기간 마감한 여자배구 몇 가지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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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8 11:25:48
굵직한 이적들도 있었고 소소한 보강들도 있었는데요, 이번 FA시장에서는 총 6명이 팀을 옮겼습니다.
이적을 한 선수들
이소영 인삼공사->기업은행
강소휘 GS칼텍스->도로공사
이주아 흥국생명->기업은행
한다혜 GS칼텍스->페퍼저축은행
최은지 GS칼텍스->흥국생명
김주향 현대건설->GS칼텍스
이렇게 6명이 FA계약으로 팀을 옮겼고, 다른 FA선수들은 대부분 원 소속팀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잔류한 선수들 중에서는 국대급 전력인 정지윤, 박은진이 있습니다. 딱 한 명 페퍼의 리베로로 뛰었던 김해빈만 미계약으로 팀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GS의 민트보스 한수지는 현역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18/000571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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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보상선수 지명이 남아있죠. 뭐 작년만한 난리가 나기야하겠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