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마일리지섬 미세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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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11 00:44:46
바로 삽질입니다.
특수섬 들을 제외하면 특별히 먹을 것이 없는 일반섬과 특수섬이지만 돈이 거의 안되는 대나무섬....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릴 뿐 이 섬들을 타란툴라 섬으로 개조할 수 있습니다.
잡초 다 뽑고, 꽃 다 꺾고, 과일먹고 바위 부시고, 나무들도 도끼로 베어낸 후에 삽으로 퍼내고.... 해서 마일리지섬을 허허 벌판으로 만들면
4월까지는 밤에 리스폰되는 곤충이 갯강구, 길앞잡이, 타란툴라로 제한됩니다.
즉 모든 것을 제거한 후에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갯강구와 길앞잡이만 쫓아내면(비 오는 날에는 길앞잡이도 안나옵니다)
타란툴라를 39마리 잡아서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노가다를 쉽게 하기 위해서
2층과 3층이 있는 섬은 삽을 들고 2층과 3층 및 장대로 건너가야 하는 부분들을 모두 삽으로 파줍니다.
그럼 양쪽 갯바위 사이를 신명나게 뛰어다니며 타란툴라만 골라잡으면 된다는 소리가 되겠죠.
열심히 벌어서 빚 갚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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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11 06:36:20
무주식의 효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타란튤라 가격이 개당 8000벨이니 가방 한가득 채워도 32만벨에 불과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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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들어서 강에서 물장군이 나오기 시작해서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