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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원조 걸크러쉬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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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2:54:30

 

이목구비가 여리여리한게 아니라 시원시원하고 끼가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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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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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3:01:29

이지연은 걸크러쉬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김완선이  걸크러쉬에 가까웠죠.  요즘 말하는 걸크러쉬는 아니지만요.  김완선 --이지연 ---강수지  포지션에서 강수지 보단 섹시하지만 그래도 청순파 가수였습니다. 초기 히트곡 모두 청순한 노래들이었구요.  

WR
1
2020-04-10 23:05:01

하수빈만큼은 아니지만 여자들이 안티가 많긴 했다고 하더군요. 요즘 나왔으면 여자들도 열광할 스타일인 듯 합니다.

1
2020-04-10 23:27:06

맞아요, 특히 매니저였던 유현상하고 헛소문이 많았죠.  헛소문이 나기 좋은 상황이긴 했죠.  

이지연이 무명가수와 결혼하고 도피하고 

유현상이 아시아의 인어랑 결혼하면서 그게 아니었구나 하고 

사람들이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신 유현상은 최윤희 때문에 또다시 욕을 먹었죠 ㅋㅋ

2
2020-04-10 23:06:19

김완선 누님은 요즘 세대에 나왔으면 다 씹어먹었을듯 합니다. 솔직히 위 댓글에서 언급하신 이지연, 강수지랑은 비교하기 민망할정도의 대스타라고 생각해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Updated at 2020-04-10 23:31:17

네? 이지연이 김완선 보다 훨씬 인기 많았습니다.  김완선은 솔직히 이지연과 함께 활동할 동안은 한 번도 이지연 보다 인기 많았던 적 없어요. 이지연이 미국으로 도망가고나서 5집부터 전성기가 옵니다.

 

추가:  김완선은 5집 이전에 제대로된 가요톱10 1위곡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눈이 무섭다고 이슈가 많이 되었을 뿐이죠.

1
2020-04-11 00:12:08

제 개인적인 의견이란걸 먼저 알려드리고 인기는 이지연이 많았어도 실력적으로 김완선의 그 포스는 지금 그때 모습으로 시대적 반영을 하면 다 씹어먹었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정말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
Updated at 2020-04-10 23:09:40

진짜 저시대 저정도 외모라니
우리 근영이가 어린신부에서 노래방씬 저노래 부르던게 참 인상깊었다는..
개인적으로 이지연님 그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는 지금도 가끔즐겨듣습니다

1
2020-04-10 23:25:05

저의세대네요.
이당시 80년대여가수중 원준희.이지연.양수경.김완선등이 저한테 원탑이고 그중에 원준희가 섹시원탑.80년대 이때는 으느님이 힘이 약했던 시대로 지금시대에도 어디에 밀리지 않는 얼굴들.

1
2020-04-10 23:51:58

걸크러쉬라면 이선희나 이상은을 얘기하죠.

김완선은 섹시한쪽이고 이지연은 강수지 이전 청순형의 대표 가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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