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미국 슬램덩크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2376
2020-04-10 00:13:48

르브론 플레이스타일이랑 딱 이정환이랑 비슷하잖아요.

혹시 르브론이 어릴때 슬램덩크를 읽고 이정환을 롤모델로 삼은게 아닐까요?
거짓말처럼 너무 플레이가 비슷해서...

아무리 미국에서 슬덩이 인기없었다고 해도

농구를 그만큼 좋아하니까 저 멀리 섬나라의 유명한 농구만화를 찾아서라도 봤을거 같아요.

 

18
Comments
3
2020-04-10 00:19:46

............헐

2
2020-04-10 00:34:51
............헐 (2)
2020-04-10 00:24:33

근본적으로 미국은 일본 만화에 노관심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대박을 터트린 나루토가 권당 판매량이 40만권 수준이구요. 10위권인 진격의 거인이 10만부 수준. 슬램덩크는 탑 10도 못 들어가는 마이너 중의 마이너 만홥니다.

2020-04-10 00:33:40

가장 대박 터트린건 드래곤볼 아닌가요?

2020-04-10 00:34:52

애니메이션만 대박입니다. 

2020-04-10 00:44:07

오히려 나루토가 만화만 대박이 아닌지

드래곤볼 dvd판매량과 영화, 게임등 합치면 엄청날텐데

 

애초에 점프 만화들의 만화와 애니로 구분하는건 큰 의미도 없고

2020-04-10 00:47:39

전 그게 대박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미국이 일본 '만화'에 노관심이라는 건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입니다. 가장 대박을 터트린 만화가 나루토라는 거구요.

 

다만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포함하면 달라지는 건 사실입니다. 드래곤볼 슈퍼, 카카로트 등 드래곤볼의 인기는 아직 살아있죠.

 

근데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글쓴이는 르브론의 '슬램덩크를 읽었을 확률'을 말하는 거니 무의미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2020-04-10 00:33:20

전혀요.
그런 수준이라면 르브론이 본인 커리어동안 단 한번이라도 슬램덩크를 언급했겠죠.
해당 만화나 인지하고 있으면 놀라울것 같네요.

2020-04-10 00:35:28

이건 좀....

4
2020-04-10 00:48:40

아 ㅋㅋㅋ 이러면 좀 실례일 수도 있는데 너무 생각이 귀여우세여

2020-04-10 00:51:13

슬램덩크 분명히 본 세대에선 역대급이지만

이건 너무 과대평가신것 같습니다.

2020-04-10 01:05:33

이정환은 벤시몬스죠...

 

르브론은 외곽도 되잖아요

1
2020-04-10 01:11:19

이정환은 작중에서 미들슛 던집..

1
2020-04-10 03:28:12

이건 마치... 김수미 선생님이 간장게장 담그는 미국 만화를 보고 한식의 꿈을 키운거 아니냐고 하시는듯한 느낌인데요...

1
2020-04-10 05:00:58

이거 맞죠.

톰 브래디도 아이실드 21 보고 꿈을 키웠고  

베이브 루스도 H2를 보면서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메시가 일본만화 판타지스타를 보며 스킬을 연마한 건 이미 유명한 얘기죠

2020-04-10 06:14:00

그러나, 이에니스타는 정말 츠바사덕후 출신이 맞더라구요.

1
2020-04-10 08:51:39

1
2020-04-10 08:36:14

 안희욱과 어빙의 글에 이어 이 글까지 보니 죄송한데 이제는 일부러 이러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