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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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11:06:48
어느새 이번 한주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중 Top1으로 꼽는 무대입니다.
당시 불후의 명곡 애청자이셨던 부모님과 함께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보는내내 숨소리마저 낼 수 없을정도로 몰입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떻게 반주하나 없이 목소리만으로 이런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경이롭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스윗소로우 4명이 다시 모두 모여 이러한 완벽한 화음을 다시 들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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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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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환님 탈퇴 이후로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