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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공배달앱 개발하자
같은 논의는 아무 깊은 생각 없이 던지고 보는 말들이죠.
it 서비스가 앱 하나 달랑 만든다고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말들이 나오는 거겠죠. 사실 그 앱 하나 제대로 만드는 것도 장난이 아닌데.

공감합니다.

시장경제에 국가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면이 있습니다.

해결책으로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 제재 수준이 아니라

'우리가 해결해줄게' 식이다 보니... 

공감도 되고 다들 걱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주장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배달앱이 쉽게 만들고 유지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진짜 쉬울지는 해보면 알겠죠... 전 반반이네요 지배적으로 성공하는건 불가능해 보이긴 하지만 군산보니까 또 유지정도는 가능할것같기도 하고... 완전 식물만 아니면 견제정돈 가능한 거니까...

그러게요. 독과점 방지법이면 그냥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시국이 이렇다보니 한번 불타오른것 같기는합니다

결국 시간지나면 서비스 유지한다고 세금 들이붓고 중간중간 과정에서 세금도둑놈들 들러붙어 피빨아먹고 결국 후회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저도 단편적으로 생각했었던 바인데 작성자님의 글을 보니 아 이런쪽이 맞겠구나 하면서 풀리는 느낌입니다

제로페이 시즌2가 확실하다고 봅니다. 배민은 독과점 규제 관점으로 제재를 하는게 해법이지 공공앱이 시장 소비자가 원하는 입맛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까는 의문이에요.
제로페이 광고 엄청하고 돈도 엄청 쏟아부었지만 지금 공무원달 강제하고 하면서 사용량 조금 나오는 것 빼고는 활성화 되지 못했죠.

저는 배달앱에서 먹을 만한것 조회한다음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전화로 주문하는 편인데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안지우려면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서버관리, 고객응대 등등 결국 작은 앱도 크기가 커지면 다 돈이 필요합니다.
결국 제 2의 배민이 되는거죠.

그리고 소비자도 일부는 전화로 시키고 공공앱 사용하겠지만 결국 이득이 없으면 배민으로 갑니다.

쿠폰 포장할인이랑 리뷰 서비스 없으면 배민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줄어든 수수료의 이득을 영업자가 다 가져가는 상황을 소비자가 그냥 지켜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이미 인수과정에서 독과점이 예상 되었지요

그 이후는 법 위반 상황이 드러날시 처벌만 하면 됩니다. 

공기업은 전기,가스,철도,수도,담배등 독점구조가 발생하면 국민 전체가 위태롭게 되는 업종만 최소한으로 가지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갑기업보다 책임의식도 약하고 이윤창출에 신경을 덜 써도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래서 방만해지면 국민세금으로 메꿔야 하기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공공어플은 이런것에 충족되기도 어렵고 잘되도 문제 안되도 문제입니다.

안되면 세금이 낭비가 됩니다.

잘되면 민간기업이 죽고 업종자체에 진입도 못하게합니다.

 또한 커진 공공어플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그 임금을 주기위해서는 수익이 나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수수료가 붙게됩니다. 

이것이 올바른 방향일가요?

배민에서 궁금한건 인수한 기업이 요기요 배달통 등을 이미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 배민까지 갖게 되면 완전한 독과점이 되어버리는데 인수가 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