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신용산역에서 벤자민 고든님을 찾아뵙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따릉이(자전거)타고 용산으로 향했는데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갖고 싶었던 저지를 만나러 가는 길은 너무 행복했네요.
인상 좋으신 벤자민 고든님도 뵙고 좋은 날 바람도 쐬서 너무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의미있는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꼭 나눔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데 모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