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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게이머 별명중 가장 멋진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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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1
2020-04-05 20:02:48

오랜만에 스타 생각하니까 정말 추억돋네요.

진짜 많이 봤었는데... 좋아하던 선수들도 많았고요.

 

멋진 별명도 참 많았어요. 그중 반은 엄재경옹이 붙인 거 같지만요.

가장 멋진 별명 뭐라고 생각하세요?

전 폭풍저그 홍진호, 투신 박성준 두개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되네요.

오글거리는 별명은 파괴신 이제동, 마신 마재윤 등등이 생각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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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4-05 20:04:20

이제동은 폭군 아닌가요??

1
2020-04-05 21:33:52

네티즌들은 폭군이라고 부르고 있었는데 엄옹께서 각운 맞추려고 밀다가 망한 별명이죠 ㅎㅎ 마신도 엄옹 작품이었던 것 같은데..

17
2020-04-05 20:06:00

몽상가 강민
세상은 꿈을 꾸는 사람이 바꾸는 것이다. - 엄옹

이 별명이 제일 멋있다 생각합니다.

2020-04-06 20:34:15

콧물토스

2
2020-04-05 20:06:10

전 무식한 거 좋아해서 질럿공장장, 대인배, 투돈 이런 게 좋습니다.

5
2020-04-05 20:06:12

몽상가 강민, 영웅 박정석 이 생각나네요.

4
2020-04-05 20:06:25

마읍읍은 마에스트로가 진짜 멋있다 생각했고 최고는 혁명가 김택용이 제일 멋있었다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엄청났고 경기 임팩트도 가히 혁명이라 불릴만하죠.

특히 저프전은 아직까지 김택용의 비수류를 제대로 구사하는 토스가 없는 걸 보면 대단합니다.

4
2020-04-05 20:07:02

광전사 변형태

1
2020-04-06 01:34:30

버서커!!

2
2020-04-05 20:08:20

종족별로 하나씩 생각나네요

 

가장 간지나는건 영웅토스

가장 좋은건 황제

제일 슬픈건 콩

1
Updated at 2020-04-05 20:11:18

 진광대사 

1
2020-04-05 20:11:13

Last generation 최종병기, 황제, 영웅

1
2020-04-05 20:12:11

엄옹이 지은건 아니지만 강구열의
날카로운 빌드의 귀재
날빌귀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1
2020-04-05 20:12:20

기적의 혁명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모두가 안될거라고 생각한 그 매치를 셧아웃으로 끝내는걸 보고서 

정말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더라고요 

1
2020-04-05 20:13:06

저는 비수

2
Updated at 2021-06-04 10:53:53

.

3
2020-04-05 20:13:57

총사령관 송병구!

1
2020-04-05 21:10:12

무결점의 총사령관!!!
총결점의 무사령관ㅠ

2020-04-05 22:40:56

앗...아아..

그래도 최근 몇 달간은 무사령관에서 총사령관으로 돌아와 기쁩니다.

asl시즌1 김윤중이 딸 태어나고 각성해서 우승했던 거처럼 송병구도 아들 태어나고 각성해서 기량이 올라온 것 같아요.

2020-04-05 23:24:44

자매품
하부리그 총사령관 안기효!!

2
2020-04-05 20:18:24

정벅자
똥모양

2020-04-05 21:08:34

정벜정벜

4
2020-04-05 20:20:29

투신이 최고죠

2
2020-04-05 20:22:39

머슴과 머신.

2
2020-04-05 20:25:10

사신!!!

2
2020-04-05 20:30:57

이영호 God 이건 그냥 봐도 멋있고

플레이스타일과 잘어울리거는

 

이제동 폭군

강민 몽상가

박성균 독사

변길섭 불꽃테란

변형태 버서커테란

홍진호 폭풍저그

오영종 사신토스

박용욱 악마토스

전태규 안전제일토스

이정도 되려나요


 

4
2020-04-05 20:31:59

변길섭 불꽃테란
조용호 목동저그

1
2020-04-05 20:33:02

콩.....

1
2020-04-05 20:58:08

저도 몽상가와 혁명가 둘을 꼽고 싶네요.

2020-04-05 21:00:18

대나무테란도 있었는데 선수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2020-04-05 21:09:38

조정현일겁니다

Updated at 2020-11-29 06:57:01

.

2
2020-04-05 21:04:57

쌈장 이기석이 아직 없다구요?
아재들 숨지말고 나오시죠?

1
2020-04-05 21:07:20

대나무류 조정현

2020-04-05 21:08:32

테란의 황제

2
Updated at 2020-04-05 21:15:07

황제, 천재, 괴물

2020-04-05 21:18:56

최종병기!

2020-04-05 21:30:00

등짝

등짝을 보자

2
2020-04-05 21:31:35

엄옹의 공이 크려나요. 스타1 프로게이머들은 그냥 들으면 오글거릴만한 별명들이 다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
2020-04-05 21:39:10

남자라면 꼬라박지호 아닙니까 캬캬
개인평가는 투신이 제일 멋지긴 하네요
황제 갓 이런건 너무 압도적인 느낌인데 투신은 전투 특화 느낌이라

2020-04-05 21:49:32

투신.
진짜 멋진 별명 같습니다!

2020-04-05 21:51:20

dlwogh

2020-04-05 22:18:31

박정석 팬이라 저는 영웅토스가 제일 좋네요

2020-04-05 22:35:52

투신

1
2020-04-05 22:36:29

꼬라박지호...

2
Updated at 2020-04-05 22:44:20

지금은 취객성춘, 임묘츈 등 개그캐릭 되버렸지만 프로게이머 시절 임성춘의 “한방토스”라는 별명은 프로토스의 로망이었죠.
게임큐시절 쓰리임(임요환, 임성춘, 임정호)이 유명할때 한방토스로 정말 날렸었습니다.
그리고 한때 랜덤최강이라고 불리었던 최인규 선수의 “마우스 오브 조로”라는 별명도 기억에 남네요.
얼굴도 미남이라 이별명이 되게 잘 어울렸었죠
랜덤에서 나중에 테란으로 전향했는데 당시에 정말 손 빨랐습니다.
심리전에 아주 능하고 기량도 아주 좋은편이었는데 메이저대회 4강전에서 항상 무너졌었죠.
락라인의 원조격인 선수였습니다.

2020-04-05 23:43:37

이승원해설 왈 

임성춘이 워낙 조용하고 소심한 친구라서 나가야 되는데 못나가고 참고 참다가 한방이 모여서 상대가 못막고 경기를 이기는걸 엄옹이 '한방토스'라고 기가 막히게 포장을 했었다. 라는 농담섞인 말을 했었죠 

2020-04-05 22:57:43

흑운장?

1
2020-04-05 23:06:55

투신 박성준

2
2020-04-05 23:08:20

임요한의 센세이셔널을 느낀 사람으로사 황제라는 칭호가 젤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 goat라 봅니다

1
Updated at 2020-04-05 23:22:48

뇌제 윤용태...
그리고 프로토스 유저라 그랬는지...
6룡 토스도 기억나네요...
(찾아보니 김택용. 송병구. 윤용태
김구현. 허영무. 도재욱 이었네요)

2020-04-06 00:00:43

ssb테란

1
2020-04-06 00:35:15

테란의황제임요환
투신박성준
기적의혁명가김택용

2020-04-06 00:39:31

폭군

1
2020-04-06 00:42:46

뭐니뭐니해도 버뮤다토스 하닐까요

2
2020-04-06 00:48:30

저는 대인 김준영이요
대인 뭔가 멋있어요

2020-04-06 01:39:38

투돈 박성준
치트테란 최연정 (진짜 치트키쓴줄알았어요 쇼미더머니 친줄알았어요)
버뮤다토스 김재훈 (버뮤다리콜은 레전드죠)
겜알못 허영무
몽상가 강민
김택용은 혁명가보다는 용택이나 비수 이런닉네임이 잘 어울리는듯요
버서커 변형태도 멋있었고
전상욱도 좋았습니다

1
Updated at 2020-04-06 03:53:13

[임], 임대가르시아
포풍저그 홍진호, 콩, 야! 세르게이!

dlqudals
dlwogh
나도벙, 나도현당신을사랑합니다
등짝
녹뚜기
DDR테란
운영의 맙소사
콧물토스
투돈
기적의 액면가, 노인토스
처절테란
머슴, 쵱녀성
버뮤다토스
섬진강토스 김용택
총결점의 무사령관
이제동네북, 이제동맥경화


아... 멋있는 별명 말하는 거였군요. 데헷...!

1
2020-04-06 22:01:26

잠시나마너무재밌었습니다

Updated at 2020-04-06 04:24:43

멋있는 건
테란의 황제 임요환, 폭풍저그 홍진호, 테란의 정석 김정민, 불꽃테란 변길섭, 퍼펙트테란 서지훈, 천재테란 이윤열, 괴물테란 최연성, 영웅토스 박정석, 악마토스 박용욱("영웅의 심장을 뺏은 악마!!!!"), 몽상가 강민, 디파일러의 아버지 조형근,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투신 박성준, 인동초저그 조용호, 아트테란 한동욱, 대인 김준영, 버서커(광전사) 변형태, 슈퍼컴퓨터 이재호, 뇌제 윤용태, 테러리스트 정명훈

보니까 어지간하면 다 멋있다고 느꼈던 거 같네요.

1
2020-04-06 07:54:59

가림토 없는거 실화입니까?

2020-04-06 22:02:32

가림토 김동수!!

1
2020-04-06 08:34:12

가을의 전설이라는 컨셉 자체가 멋져보였습니다. 당시에는요

2020-04-06 11:42:47

 인간본좌 김동건 선수가 없네요.

 

그 어떠한 신이라도 김동건 선수를 만나면 인간의 경기력으로 돌아온답니다.

 

2020-04-06 20:36:37

안심저그가 안나오네요 콧물토스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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