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먹 찍먹, 진짜로 신경쓰시나요?

찍먹을 좋아하지만 부어준다고 안먹지는 않죠.사실 탕수육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제 주변 사람들은 전부 다 노상관이니 신경 쓰는 사람 있으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라 이게 대세지 않을까 하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먹기바쁩니다.

저는 정말 조금만 찍어먹는 사람인데 누가 부어버리면 하나도 안먹습니다.

부먹이긴 하지만 처먹에 가까워서...

저는 그냥 상관없이 먹는데
진짜 정색하는사람들 있더라구요.
어느분이 말없이 소스를 부었는데 진심정색;;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도 처먹주의라....

저는 어떻게 먹든 상관 없는데 여럿이 먹으면 꼭 물어보게 되더군요.

저는 소스 안찍고도 먹고 간장도 찍어먹고 소스 찍어서도 먹고 부어서도 먹고 볶아서도 먹고 

그냥 탕수육 그 자체로써 완벽하게 즐기는겁니다 

고기입니다 고기 고기는 사랑이죠 

그리고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고기를 튀겼네요? 이건 뭐 게임 끝난거죠 

일단 가면 쳐먹이죠~

취향 존중은 하는데 저는 원래부먹에 나오는대로 주는대로 먹어서 신경안씁니다

배달은 찍먹 홀에선 부먹이 국룰 아닙니까

홀에서는 금방나오기도 하고 볶먹이라 괜찮은데
배달은 무조건 찍먹입니다

나오는데로 먹습니다

솔직히 신경안쓰고 찍먹 쪽이긴 하지만
중식당가서 부먹인 상태로 나오면 오히려 더 반갑습니다. '오 튀김에 자신이 있다는건가'하고요ㅎㅎ

어떻게 먹는지 주변에 신경쓰는 사람들을 못봤습니다. 배달말고 소스를 따로 주는 집이 있기는 한가요?

밈이죠. 실제로 정말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5개 담먹유지 하면서 찍먹합니다
뭐 아무상관 없단 얘기에요~

되먹

사주는 사람 취향에 맞춥니다

제가 먹을 때는 신경쓰는데 남하고 먹을 때는 신경 안쓰네요

소리 나는 것도 아니고,  악취나는 것도 아닌데 신경쓸 이유가 없죠

그냥 우스개소리, 이야기거리일뿐 처먹이진리죠

신경안쓰고 먹습니다. 별개로 부먹찍먹밈 이제 너무 재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