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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어온걸까요.......
쓰레받이로 잡아서 방생하려다가 침대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게임이 시작됐네요.
(일단 문닫고 나가있겠습니다.)
와...와우...... 한국이신가요...?
네..그냥 게임중이었는데 몬스터가 나왔네요.문 닫고 방구석쪽에서 지켜보는중입니다.
한국에도 저런게 나오는군요......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아이고 저는 이사해야할지도...
다행이 이사는 막았습니다.
저는 쥐도 잡아봤고 바퀴벌레도 맨손으로 잡아봤지만...거미는 정말 싫습니다 으으..
무섭진않은데
못잡고는 자질 못하겠습니다.
최근에 저희집 고양이는 타란튤라 같은걸 잡아서 카펫 위에 떡하니 뒀던데.. 지금보니 저 거미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대체 저런 것들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고양이라도 있으면 잡으라고 시킬텐데........
용기내서 침대밑 폰으로 후레쉬 켜서 봤는데 안보입니다............
아 이xx 커튼에 숨어있었네요.바이오하자드인줄...
땅거미네요. 군대에서 잡아서 키워보려다 실패했습니다
어찌저찌 대치중인데 이제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잘 처리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생긴건 저래도 안물고 순해서 손바닥에 놓고 자주 놀았었습니다ㅎㅎㅎ
무서우신분이셨군요.........
잡으셨나요..?
겨우 잡고 풀어줬습니다.
죽지 않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살아계신가요...?
맥주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싶네요.
헐. 어린 시절에 시골집에서 봤던 그 거미네요. 너무 시커멓고 커서 제가 경험한 환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실재했었네요..
다리 다피니 꽤 크네요. 밤에 쌩쇼 좀 해버렸네요..
알깐거 아니죠? 짐싸시고 계시는가...
그런 무서운 말씀을..........2편은없어야합니다.......
짐을 미리 준비ㅎㅏ...
아 전 커질꺼 같은 거미 말고는 그냥 두는데.안커지는 어떤 거미는 바퀴벌레 알 먹는 것도 있더라구요.회사 창고에도 몇마리 있습니다.
그냥두기엔너무 컸었네요..
사진에 비해서 더 컸군여
군생활할때 참호파고 들어가서 잠을 자는데 뭔가 얼굴이 간지러워서 눈떠보니 거미가 얼굴 기어다니고 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이후로도 하이바 타고 얼굴로 엄청 내려왔던 기억이...
와...와우...... 한국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