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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그냥 느낌이 이상해서 고개를 돌렸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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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3 23:17:41



 

 

 

..........

어디서 들어온걸까요.......

 

 

쓰레받이로 잡아서 방생하려다가 침대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게임이 시작됐네요.

(일단 문닫고 나가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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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4-03 22:38:24

와...와우...... 한국이신가요...?

WR
1
2020-04-03 22:39:55

네..
그냥 게임중이었는데 몬스터가 나왔네요.
문 닫고 방구석쪽에서 지켜보는중입니다.

1
2020-04-03 22:41:19

한국에도 저런게 나오는군요......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1
2020-04-03 22:41:29

아이고 저는 이사해야할지도...

WR
1
2020-04-03 23:18:03

다행이 이사는 막았습니다. 

1
2020-04-03 22:43:19

저는 쥐도 잡아봤고 바퀴벌레도 맨손으로 잡아봤지만...거미는 정말 싫습니다 으으..

WR
1
2020-04-03 22:50:28

무섭진않은데

못잡고는 자질 못하겠습니다.

1
2020-04-03 22:47:41

최근에 저희집 고양이는 타란튤라 같은걸 잡아서 카펫 위에 떡하니 뒀던데.. 지금보니 저 거미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대체 저런 것들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WR
1
2020-04-03 22:51:11

고양이라도 있으면 잡으라고 시킬텐데........

WR
1
2020-04-03 22:49:45

용기내서 침대밑 폰으로 후레쉬 켜서 봤는데 안보입니다............

WR
2
2020-04-03 22:54:20

아 이xx 커튼에 숨어있었네요.
바이오하자드인줄...

1
2020-04-03 22:57:07

땅거미네요. 군대에서 잡아서 키워보려다 실패했습니다

WR
1
2020-04-03 23:01:53

어찌저찌 대치중인데 이제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2
2020-04-03 23:21:16

잘 처리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생긴건 저래도 안물고 순해서 손바닥에 놓고 자주 놀았었습니다ㅎㅎㅎ

WR
2
2020-04-03 23:22:37

무서우신분이셨군요.........

1
2020-04-03 23:02:22

잡으셨나요..?

WR
1
2020-04-03 23:13:00

겨우 잡고 풀어줬습니다.

죽지 않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1
2020-04-03 23:08:20

살아계신가요...?

WR
1
2020-04-03 23:13:15

맥주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싶네요. 

1
2020-04-03 23:11:00

 헐. 어린 시절에 시골집에서 봤던 그 거미네요. 너무 시커멓고 커서 제가 경험한 환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실재했었네요..

WR
1
2020-04-03 23:13:45

다리 다피니 꽤 크네요. 밤에 쌩쇼 좀 해버렸네요..

1
2020-04-03 23:14:33
WR
1
Updated at 2020-04-03 23:22:53
1
2020-04-03 23:19:33

알깐거 아니죠? 짐싸시고 계시는가...

WR
1
2020-04-03 23:21:29

그런 무서운 말씀을..........2편은없어야합니다.......

1
2020-04-03 23:23:13

짐을 미리 준비ㅎㅏ...

1
2020-04-03 23:47:34

아 전 커질꺼 같은 거미 말고는 그냥 두는데.
안커지는 어떤 거미는 바퀴벌레 알 먹는 것도 있더라구요.
회사 창고에도 몇마리 있습니다.

WR
1
2020-04-04 10:23:57

그냥두기엔
너무 컸었네요..

2020-04-04 10:44:10

사진에 비해서 더 컸군여

1
2020-04-04 05:47:05

군생활할때 참호파고 들어가서 잠을 자는데 뭔가 얼굴이 간지러워서 눈떠보니 거미가 얼굴 기어다니고 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이후로도 하이바 타고 얼굴로 엄청 내려왔던 기억이...

WR
2020-04-04 1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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