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진 6탄 크라이스트 시작! 9박10일 캠퍼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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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1 16:59:07
뉴질랜드 워홀 사진
뉴질랜드의 마지막 추억을 장식해준 남섬 9박10일 캠퍼밴 여행을 가게되 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테카포, 마운트 쿡, 푸카키, 와나카, 퀸스타운, 더니든, 다시 퀸스타운
옆 자리에 앉으신 치치 로컬 분 덕분에 캠퍼밴 타고 처음 갈 곳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남섬 여행의 목적 설산!
저 끄으으으으으으트머리에 보이는 설산 보이시나요?
보고 정말 신났었어요
인생 처음 운전이라 떨렸습니다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던 곳이었어요
탁 트인 곳!
뉴 브라이턴 피어
치치 시내입니다
2000년대에 지진으로 인한 피해
평소에 전혀 안그러는데
이런 건물들 보니 마음이 아팠어요
벽화가 굉장히 많아요
바로 윗 사진과 아랫사진이
동시간에대 찍은 사진이에요
한편에는 핑크빛 저녁이
다른 한편에는 주황 빛깔이
저의 사랑 쿠키타임
드디어 가까이 보이는 설산 두근두근
사진 다시 보며 재차 깨달은 저의 취향
건물 보단 자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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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1 18:36:26
11월 항공권만 끊어놓은 상태인데...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일정은 딱 7일 정도인데 캠퍼밴으로 다니기 빡빡하지 않을까 고민이기도 하구요. (회사를 때려치우던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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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을 대표하는 크라이스트처치, 2011년 지진으로 인해 대성당이 허물어진건 비극이었지만...
그리고, 어딜 가던 운동장 필드에 럭비 골포스트가 설치되어있는건 흔한 풍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