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작심삼일을 개선하고 싶습니다.

빨리 주무셔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살이 찝니다.

사실 의지가 가장 어려운거죠..

홍진영은 식욕이 워낙강해서 딱 하루한끼 원하는것을 마음껏 먹고 하루종일 안먹는방법을 썼다했더랬죠(물론 운동은 필수입니다..)

저탄고지 추천합니다
괴롭게 금식않고도 살이쭉쭉빠짐

스트레스를 동반할 수 밖에 없는 다이어트는 원래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요요가 오면 근육과 모발을 잃고 지방은 그대로인 최악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자꾸 실패한다면 다른 방법 찾아봐야죠.

1. 운동 - 시간과 체력소비

2. 저탄고지 - 변비같은 부작용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그나마 적게 받는 방법은 무리한 식단을 짜지않고 지금보다 적게 먹되 이렇게 하는 정도면 평생도 하겠다 하는정도의 강도(예로 밥을 평시 2/3만 먹는다 혹은 간식을 두번 먹던것을 한번만 먹는다)로 하는 겁니다

최소 일년은 걸리는 마라톤이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강도 높게 하여 실패보단 낫겠죠

두번째는 그냥 받아들이는 겁니다

굳이 체중에 신경쓸필요 있나요 그냥 즐겁게 사는게 좋지요 살찌면 건강에 안좋다지만
운동을 하고 난후 저를 생각해보면 무릎에 물차고 항상 주먹 팔꿈치 등등 한군데는 염좌에 걸려있고 딱히 더 건강해진건지는 모르겠네요 병원을 오히려 더 자주 가는거 같기도하고..

결론은 다이어트고 뭐고 삶에있어서 더 스트레스 늘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식단은 정말 수행이 어렵지 않은 내에서 하던지 그게 아니면 그냥 맛있으면 0칼로리 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겁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삼일유지하고 하루 먹고 

이래도 개선되지 않을까요?

작심3일만 꾸준히 지켜도 굉장한 것이더라구요

사실은 다 의지 문제인데, 그래도 몇 가지 지킬 사항이 있긴 합니다.

1. 배고픈 상태를 만들지 마라
정신적 배고픔, 가짜 배고픔이 아닌 진짜 허기짐이 느껴져선 안 됩니다. 다이어트 땐 가뜩이나 정신적으로 배고픈데, 신체적으로도 배고프면 의지는 뚝 떨어집니다.
그래서 3~4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하고, 많은 물을 섭취하는 게 좋죠. 또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이 큰 야채를 계속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2. 염분을 극단적으로 제한하지 말자
많은 양의 야채와 물을 섭취한다면, 그에 상응하여 염분도 많이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체내 칼륨-나트륨 균형을 맞춰주는 게 좋기 때문이죠.
그래서 김치나 소금도 제한하지 않고 충분히 먹어도 됩니다. 염분까지 제한하면 후에 식욕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기도 해요. 물론 적당히 섭취해야겠지만요.

3. 단백질을 많이 먹자
근손실 때문이 아닙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지방에 비해 섭취 시 포만감이 더 큽니다. 또 체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할 때 탄수화물, 지방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따라서 닭가슴살, 계란 등의 단백질원을 넉넉히 먹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가볍게 적어봤습니다.
그런데 사실 다이어트가 별 거 없죠. 소비 칼로리가 섭취 칼로리보다 많으면 살은 빠지는 거죠.
화이팅입니다!